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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e we washing? Mostly because we’re afraid somebody else will tell us that we’re smelling… I faced that fear, and I live.”
In previous centuries a water jug and bowl were used for washing – now, showering daily has become normalised (Credit: Alamy)호텔방에 저 사진이 뭔가 했더니,
예전엔 샤워시설이 다 있었던게 아니어서
손수건 한장으로 얼굴과 온몸을 닦아서 샤워를 대신하던 시절이 있었다네. 물론 얼굴하고 겨드랑이 사타구니와 똥구멍이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야할 주요 타겟 지역이였겠지만 ㅋㅋㅋ. 아하…그런거군. 똥싸고 손씻으란거야 뭐야 하고 의아해하던 사람들 좀 있을듯.그나저나
매일매일 샤워하는걸 프로모우트 한게 사실은 헐리우드 영화일듯.
예전에 섹스신을 직접 넣는게 금지되었던 시절에 영화에도 암시적으로 섹스를 암시할때는 꼭 샤워신을 집어넣었지…매일 섹스하기 전에도 샤워해야 한다는걸 암묵적으로 학습시킨거지..키스하기전에는 민트 리스트린으로 가글해야 한다고 학습도 시켜주고…그결과, 멍청난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는거지..대부분 뜨거운물로 씻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