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지금 kbs 1 tv 한국사 전을 보고 있는데요 이완용이 왜 매국노가 되었나하는 테마입니다.
이완용이 몰락가문에 태어나 권력에 대한 야망을 꿈꾸면서 훗날 일본 헌병대장에게 조선의 의병들을 토벌하고 죽여달라고 난리를 치면서 하던 말 ‘악한 배후세력이 국민을 선동한다’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한 공로로 일본 백작직위를 받고 탄탄대로를 걷게 되다. – sound like someone whose name is MB.

지금도 보고 있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래도 나는 북한의 김정일보다는 남한의 이명박 대통령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한다!

난 아무리 봐도 소고기 문제는 누군가 과장해서 선동하는거 같은데…

누군가가 과장해서 선동하는거면… 일본 중국 대만 유럽은 다 선동된 국가들인가?
미국 좋아하는 일본도 20개월 미만 살코기로 한정하고 있고, 중국대만도 30개월 이하 살코기로, 유럽은 아예 수입금지하고 있다. 광우병 파동 전에 성장호르몬과 항생제 과다 투여문제 지적하면서 말이지.
싱가폴의 경우 아예 수입안하고 있다.
우리돈 주고 우리가 사먹는건데, 왜 수입조건도 못바꾸나?
수입을 아예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수입조건 다른 나라처럼, 안전한 부위로, 검역주권 갖고 수입하겠다는데, 그것도 못한다는건가?
하여간 뼈속까지 미국 짝사랑에 박힌 사람들.
그렇게 정부가 퍼주고 얻어온건 미국의 ‘FTA긍정적검토’ 뿐이었다. 그것도 임기 4개월 남은 부시가 한말이니 뭐, 알만 하지 앞으로.

뼈속까지 미국 짝사랑에 박힌 사람들.

미국놈 똥도 미국 거면 다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무지렁이들이 많구만.
아뭏든 무식하면 대대 손손 고생하길 바람.

배후 세력은 건강을 지키려는 선한 사람들의 울분에서 시작한 것이다.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매우 슬픈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아주 착한 국민들의 발로이다. 여기에 좌 우 이분법적인 선동을 하는 것은
보수 극우 매국노 가진 놈들이 자기를 지키려는 수단에 불과하다.
좀 알고 배후 세력이니 뭐니 했으면 한다.

이완용과 mb의 연관성 얘기하는데 난데없이 김정일은 왜나오지?
빨갱이로 물타서 애국자 만들려고?

그러게요..경기도 알바님께서는 좌파꺼리 찾아 다니시느라..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김정일이라는 단어가 자기 눈에는 보이나 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