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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입니다.와이프가 마르지 않았지만 적당이 살이 있어 붙는 옷을 입으면 볼률이 있어 보기가 좋았습니다. 살찌는 체질은 아닌데 운동을 워낙 싫어해서 밥하는 시간외에는 누워서 컴퓨터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보기에는 30대나 거의 똑 같은데 엉덩이에만 살이 많이 쪗습니다. 그리고 살이 힘이 없습니다.옷사는 것도 싫어해서 10년 넘게 입는 옷도 있는데 앞에서 볼때는 괜찮은데 뒤에서 보면 …. 적기가 좀 민망하네요.이런것을 말을 해줘야 하나요?그전에 말해줄려고 했는데 갑자기 코끝이 시려서 못해줬는데. 요즘 갑자기 사람 만나는 일들이 많아져서 말을 해줘야 되나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