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저는 78년생이구여 박영훈이라고합니다.회사를 1년반정도 다니다가 어학연수를 가기위해 비자를 받고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비자는 F-1 5년짜리로 발급되었구요..
막상 가려니 집안사정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 훌쩍떠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메리칸드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런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궁금한건 비자발급후 5개월안에 가야하고 점점 5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고있는 상황에 만약 이기회를 놓쳐버린다면 앞으로 비자발급받기가 더 까다로워질것이 분명하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남들은 비자받을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데 그 노력한 결과를 쉽게 흘려보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에 글남깁니다.
일단 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혹 다른무슨방법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