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실입니다만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 남녀관계에도 적용이 됩니다.
자신의 상품가치는 보이지 않는 손에의해 이미 매겨져 있으며..
어른들이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도
나름대로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이루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너무 시장을 보이지 않는 손에만 맡겨 놓으면
독점과 불균형이 일어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매우 심해지나
이를 조정할 초월적 존재는 (특히나 미국에선) 존재하지 않아
결국 더욱 부의 편중이 심해지고 남녀의 계층구조는 피라밋의 형태가
되어버리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