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도움을 많이 받아 한번 더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차량 테스트를 했고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요.
*차량-마쯔다 2014 CX-5 Grand Touring
*운행-98,000miles
*옵션-시트열선,네비게이션,선루프
*가격-14,950$(차량 13,500$ 나머지 세금 및 등록비용, 딜러비)

테스트 드라이빙했을 때 차도 조용하고 깨끗했습니다.
오일도 5,000-8000사이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다만 100km를 넘게 달리니 풍절음은 꽤나 들렸습니다.

일단 계약서만 작성했고 돈은 다음주에 주기로 했습니다.
마쯔다 차량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나 차량에 식견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차를 샀으면 주변에 의견을 안 구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이돈씨 소리 하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차가 그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셨으니 산 거 아니겠아요. 본인이 젤 잘 알지요.

맞습니다.
뒤돌아보기 없기가 정신건강에 좋아요.

최소한 말 안듣고 2014 현기차 사서
엔진 덜덜거리다 결국 빠가사리 나서
현기 딜러가서 엔진 바꿔달라고,
로너카 달라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할일은 없겠네요.

이미 싸인하고 돈만 주면 되는 데 무슨 조언이 필요합니까? 귀닫고 그냥 타셔야 할듯.

마쓰다는 일본차로 안칠정도로 내구성이 안좋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현기차가 마쓰다, 미쓰비시보다 선호도가 높죠. 잔금 완료하기 전에 꼼꼼히 다시 시승해보고 결정하세요

미쓰비시나 현기차 마즈다
다 비슷한데

현기차
싸구려 이미지 15년간 약간 좋아지다가
최근 12년간 GDI 엔진 심각한 문제로
좋은 중고차 딜러는 취급을 안하거나 값이 똥값되어
싼거만 찾는 사람들이 중고로 많이타서
개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