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은 나를 추행하지 않았다”은 기사를 보고서…

  • #101945
    역시 찌라시 67.***.223.144 2221

    오랜만에 조선닷컴에 들어가봣다. 이명박씨 기부금(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사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을 어떤식으로 보도하고 있는지 사실 궁금해서.

    그러다 다음 아래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기사의 출처를 알고 싶어서 인터넷을 다 뒤졌다. 결국 알아낸것은, 아래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최근의 소문들일뿐이라는 것이다. 아무런 공식적인 출처기사가 없고 소문들만 있었던 것이다. 인터넷 소문을 사실인양 버젓이 출처도 없이 기사를 내는 이런 신문들….조중동은 물러가야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7/2009070701027.html

    “마이클 잭슨은 나를 추행하지 않았다”
    조선닷컴

    “잭슨은 나한테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꾸민 거짓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몰락을 초래한 ‘아동 성추행’ 사건의 피해 당사자가 당시 진술을 번복하는 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993년 마이클 잭슨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조디 챈들러(29·당시 13세) 씨가 당시 사건은 돈에 눈이 먼 아버지 이반 챈들러가 모두 꾸민 짓이었다고 뒤늦게 밝히고 나선 것.

    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커런트뉴스를 통해 “이제 진실을 말해야만 할 때가 됐다”며 “마이클 잭슨은 나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고 모든 것은 돈에 눈이 먼 아버지가 꾸민 일”이라고 주장했다.

    조디 측은 잭슨을 고소한 이듬해 2330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아냈다. 당시 대규모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던 잭슨 측으로선 어떻게든 합의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로써 사건은 일단락 됐다. 하지만 낙인이 찍힌 잭슨은 이후 아동 성범죄자란 의혹이 평생 따라다녔다.

    그러나 조디는 끊임없이 잭슨을 향해 “언젠가 내 마음을 전하겠다”, “때로는 너무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을 때가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미심쩍은 면을 보여 왔다. 지난 2006년에는 아버지인 이반 챈들러가 조디에게 치명적인 독극물을 쏘고 운동용 바벨로 죽이려고 해 2급 살인미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 받기도 했다.

    조디는 또 지난 2007년 ‘마이클 잭슨, 내 사랑(MJ, He was my lover)’이라는 자서전을 내고, 영화로도 찍을 예정이었지만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 g 74.***.122.233

      조선일보에서 정확한건 딱 한가지

      “날짜”

      아니야?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