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불안해요.

  • #3724467
    불안 63.***.222.136 714

    가족전체가 미국생활시작한지 5개월..
    삶이 매우 불안하네요.ㅠ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혹시 짤리면 어떻게 되나..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를 불안하게하네요.

    다를 이렇게 미국생활 하고 계신가요?
    저만 그런가요?ㅠ

    • gds 104.***.67.145

      교회다니기 시작하시고요.

      때로는 우리는 도피처가 필요헙니다. 현실이 너무나 현실답게 느껴지는게 꼭 좋지 않을때가 많아요. 우리 두뇌를 속이고 살때가 좋을때가 많아요. 그러니 매트릭스의 블루필을 들지 마시고 레드필을 드셔서 스테이크 드시기도 하세요. 걱정이나 염려는 사람마다 스펙트럼이 많이 다른거 같기도 하니 다른 사람이랑 비교해도 별 도움안되요. 그렇지만 성경에 두려워말라 걱정염려말라는걸 자주 말하는걸 보면 평균적으로 보편적인 사람들이 자주 한다는 이야기겠죠.

      가장 기본적인 대처방법은 항상, 나는 괜챦아, 우리 가족은 모두 무사해. 모두 잘될거야. 아임 파인. 을 되새기는 겁니다. 누가 나를 항상 돌봐준다고 생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그리고 어릴때 그리고 학생으로 미국에 왔다면 미국생활을 비교적 안정적인 그리고 재미도 있는 모험으로 생각할테고 님처럼 가족과 이민으로 왔다면 불안한 마음도 상당히 많은체로 시작하겠죠. 아는 가족들도 생기고 믿을만한 사람들도 사귀면 차차 나아지겠죠. 학생때는 이런게 자연스럽게 되거든요.

      도피처를 찾으시되 마약이나 이런데서 찾으면 안되겠죠?

    • Das 174.***.66.10

      남의 나라에서 살려면 누구나 겪는일입니다.
      시간이 유일한 약입니다.
      주말에 가까운 공원에 가서 가족끼리 고기라도 구워 먹으세요.

    • 5.***.208.164

      이민 1세대들이 흔히 겪는 일이긴 하지만, 비단 이민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만일 회사에 필요없는 사람이라면 이미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즉,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당장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눈과 귀를 열어놓으시고 편하게 생활하시면 됩니다.
      건승하세요~

    • 도와주셔서감사합니다 73.***.215.86

      꼭 교회가셔서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권합니다!!

    • 174.***.146.57

      브래드도 산다.
      약한소리 쳐하지마라

    • gg 72.***.66.82

      불안의 원인들

    • ㅎㅎ 172.***.38.232

      여기 2달된 사람 있습니다. 전 님이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부엉이노씨 172.***.27.2

      null

      일베사이트 가서 놀아요 우울증 고민 번뇌 싹 없어 집니다

      제가 책임 집니다

    • Oo 174.***.139.146

      어그로가 아니면
      너무 걱정마세여.
      마음만 있으면 일할곳이 널린 곳이 미국
      그게 미국이 좋은 점!

    • ㅇㅇ 118.***.5.218

      예수를 꼭 교회에서 찾으란 법도 없습니다. 괜히 갔다가 봉변당할 확률도 높으니 스스로 마음의 평안과 예수의 마음을 받아들인뒤에 교회같은곳에서 소통 하시길 추천합니다.

    • 에효=3 71.***.151.149

      신분이 어떻게 되세요?

    • . 67.***.24.103

      이제 미국 왔는데, 일어나지도 않은 lay off 걱정하면서 살기보단
      미국에 오고 싶었던 이유를 되세기면서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 김삿갓 106.***.11.31

      세상에 이런 년도 있네요.
      여자성욕도 나이제한이 없겠지만
      목사까지 하는 여자가.
      아니 사이비 목사죠
      이옥희란 내일이면 나이 70이 되는
      손주까지 있는 할망구인데 수도권의
      어느 허름한 사이비 교회 협동목사
      하면서 거기 목사놈과 발정 났네요.
      기도로 죽은 자도 살렸다는 년이 사람 다치게 해 매일 고통속에 넣고도 기도로 완치시키지도 못해 치료비 달라하니 적반하장으로 목사에게
      치료비 달라는 신자가 어디있냐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는 마귀년이죠. 음란귀신들려 할애비와 붙어 먹는 것 아니겠소. 참 더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