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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던 협력사 직원이 일을 그만두면서 제가 가고싶어하던 회사로 이직했다고 했거든요… 일할때 친하게 지냈던 사이라 한번 리퍼럴 부탁을 해보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얘기하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1 공고를 보고 내 직무에 맡는 업무가 있으면 그 회사를 다니는 아는 사람에게 이런이런걸 뽑던데 내가 한번 지원해보고싶다, 혹시 리퍼럴을 해줄수있니?
2 아는 사람에게 내가 너네 회사에 지원해보고싶다, 리퍼럴 해줄수있니? 먼저 물어보고 그쪽에서 제안하는 업무에 지원한다.
3 공고를 보고 내 직무에 맡는 곳에 입사지원서를 먼저 내고 아는 사람한테 리퍼럴을 요청한다.
대충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리퍼럴 요청과 수락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전혀 관련없는 업무를 하는 사람도 리퍼럴 해줄수있나요? 예를들면 반도체연구원이 마케팅팀에 지원하는 사람에게 리퍼럴을 써준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