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6개월전에 몬스터에 레주메 올렸다가 연락이 없어서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최근에 연락들이 오네요.
리쿠르터인지 헤드헌터인지 저의 레주메를 봤다면서 연락이 왔는 데
업데이트된 레주메를 보내달라고 하면서 리로케잍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이럴경우 그런 회사를 지원하면 가능성이 좀 높은가요. 그리고
희망연봉을 얼마나 원하느냐고 하는 데, 어떻게 응답을 하여야 하는지요?
제가 학교쪽 연구소만 있다가 회사쪽 사정은 좀 어두운데 어떤 식으로
응답을 하는 것이 좋은지 경험있으신분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드헌터가 몬스터를 뒤지고 있을때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습니다. 즉 이력서를 회사에 보내야 되는 경우입니다. 대부분 3개내지는 4개의 이력서를 회사에 보내서 회사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희망연봉은 헤드헌터한테 물어 보시면 됩니다. 헤드헌트들이 specialty와 경력을 비교해서 client의 market value를 알려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job description을 헤드헌터한테 보낼때 통상적으로 salary range도 같이 보냅니다. 해당 job의 salary range를 물어 봐도 됩니다.

hhj님,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부분 3개내지는 4개의 이력서를 회사에 보내서 회사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 무슨 뜻이지요? 한 회사에 3개 내지는 4개의 이력서를 보낸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3-4개 회사에 1개의 이력서를 보낸다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