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주권자이고 가족 건강 문제로 오래 한국에 머물고 있다가 리엔트리 퍼밋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결국 1) 6개월 이상은 위험하지만 들어갈 수는 있다, 2) 1년 이상은 리엔트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3) 리엔트리 신청시 3일 이상은 미국에 있어야 한다, 4) 지문 찍을 때 다시 들어가야 한다, 정도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4월 말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다행히 현재 미국 직장에서 remote로 일을 할 수 있어서 8월 말인 지금까지 한국에 머물고 있고 영주권만 문제없다면 내년말까지 한국에서 remote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래와 같은 계획에 문제가 있는지 여쭤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1. 미국을 떠난 지 5개월차인 9월 중순에 미국에 4박5일 정도 머물다 다시 귀국한다 (이 부분이 가장 신경쓰입니다. 나름 6개월 연속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건데… 이렇게 짧게 다녀오는 것도 의미가 있을지… 아님 1년 미만이라면 그냥 버텨볼지…).

2. 10개월차인 2025년 2월에 다시 미국에 들어가 보름 정도 머물며 세금신고 및 리엔트리 퍼밋 신청을 하고 귀국한다.

3. 지문 날짜가 나오면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3일 정도 머물다 다시 귀국한다.

4. 2025년 12월까지 한국에서 근무하다 미국 직장으로 복귀한다.

이런 플랜이 혹시 문제는 없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 이상 해외체류시 입국시 영주권으로 들어 올 경우 추방조치 될 수 있습니다.

리엔트리 바로 신청하면 되죠. 왜 기다리는지??

아.. 바로 하고 싶은데 가족이 편찮으셔서 최대 나흘 정도 밖에 시간이 안되서요.. 좀 더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는 2월에 할까 했습니다..

Zinc님, 직장과 은행 어카운트 등 거주 의사를 증명할 수 있는 경우에도 1년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나요? 관련 규정은 1년 이상 머물때 문제가 된다고 알고 있고 다만 정황상 문제적인 상황이라면 6개월 이상이 되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런 일이 처음이고 6개월 되기 전에 한 번 미국을 며칠이라도 찍고 다시 2월에 들어가도 문제가 될까요.. 본문에 언급했듯 그럼 연속은 아니고 총 10개월이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은, 6개월 전에 들어가셔서 여행허가서를 신청하시고 나오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미국에 집과 은행계좌가 있다면, 바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하게 6개월 전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미국에 들어가서 여행허가서 신청시 반드시 3일 이상을 있어야 한다는 규정은 저는 본적이 없는데, 어디서 보셨는지요.
그리고 일단 님의 경우에는 한번만 신청하고 발급을 받으시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3번이나 이런 식으로 신청하여 5년이상 한국에 있었어요.
그리고 세금보고도 한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문제 없었고요. 개인적인 경험이라 절대적이라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아서 글씁니다. 저도 내년에 한국으로 8개월 정도 안식년을 나갈 계획이라 재입국에대해 이민 변호사에게 컨택을 해봤는데, 재입국 허가서는 1년 이상 장기 체류시에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입국심사때 체류기간에 대해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면, 재입국 허가서는 굳이(?) 라는 어조로 말은 하는데, 어찌됐든 100% 라는건 없으니까요.

가장 문제가 요즘 리엔트리 퍼밋 나오는데 1년 반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그러면 이제 신청해봐야 일이 다 끝난후에 나올 수도 있으니, 가장 확실한건 이민 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그리고 뭐라고 하는지 이곳에 포스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트리 퍼밋 받으시길.
신청서제출하시고 지문 찍으셔야 합니다. 요즘 지문 생략이 많아서 신청서 제출하시고 출국 하세요. 신청해도 늦게 나오는거는 아무상관없슴 장기간 있어야할경우 오하려 늦개 나오는것이 좋음. 처리시점에서 부터 2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