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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07:07:30 #3836521드림하우스 97.***.36.103 1937
집을 하나 보고있는데요. 가격이 내놓은 가격(시세와 일치) 에 저희가 할수 있는돈에서 7만불이 부족하네요. (99만불-92만불)
일단 92만불에 오퍼는 넣어보려고 합니다. 되던 안되던. 근데 P2님께서 욕심이 나시나봅니다.
그래서 리얼터에게 우리가 92만불밖에 안되서 이걸 오퍼하는데 혹시 셀러측에서 받아들일수 있게 해준다면
리얼터에게 캐쉬로 3천불을 주겠다고 얘기해볼 생각입니다.
리얼터도 개인이 아닌 어느 회사?에 속해서 일하는것 같아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fee를 회사측과 나눌테니 리얼터도 개인적으로 수익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좀 절박한 마음에 생각한건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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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받는 리얼터 … 그러다 면허 취소 됩니다. 주인이 가격을 결정하지 리얼터가 결정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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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면허 취소되고 그러는건진 몰랐네요…에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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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리얼터한테 뇌물쓰면 오퍼가 받아들여질거다?
참 희한한 사고네요. 셀러 리얼터도 아니고. 어차피 바이어 리얼터는 뇌물이든 아니든 자기 할일을 합니다. 아주 게으른 사람 아니거나 아예 지레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 사람이 오퍼 안해줄거다? 그럼 다른 바이어 에이전트 구하면 되는것이고. 너무 오퍼가 황당무게해서 시간낭비일거라고 아무도 오퍼 안할려고 한다? 그럼 직접 셀러 에이전트한테 오퍼하든지. 그 셀러에이전트를 고용하든지….이건 안될 가능성 많지만.-
제가 오해가 있게 글을 썼나보네요. 저흰 바이어 에이전트 안쓰고 셀러 에이전트랑만 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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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에이전트면 더더욱 그런짓 하면 안되지요. 상식적으로도 아주 심각한 범법행위일듯한데. 셀러 에이전트는 나중에 셀러에게 적어도 최상위 오퍼들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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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이어 에이전트 안쓰면 비용절감할거 같나요? 아니면 더 프로페셔날 해보이나요? 또는 본인이 더 개념있는것 같아 보이나요?
어차피 바이어 에이전트 안쓴다고 집값 깍아주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버이어가 바이어 에이전트에게 돈주는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같은 그런식이 통한다면 누가 집 살때 바이어 에이전트를 통해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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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프로그래밍 된 뇌구조는 어쩔 수 없다. 괜히 캐런이 나온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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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아.
무시칸 텀이 승질머리가 되먹질 못한 넘. 너 미국서 5년안에 감옥간다 그런식으로 살다간. -
매매가격 업로드 히스토리는 질로우만 봐도 다나옵니다. 셀러 버이어는 무능력자가 되는거죠. 왜냐면 자의든 타의든 마켓 프라이스조차 감안 못하고 셀프라아스를 여러번 바꾸게되어 집가치를 떨어트리는 행위를 한게 되어버리니끼요. 한국 부동산 업자들에게 먹히는건 여긴 불법입니다. 셀러바이어는 뒷돈받고 셀러를 기만한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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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이나 부동산 거래에 대해 배울것이 많아 보이네요. 바이어 리얼터부터 구하세요. 어차피 리얼터 수수료는 셀러가 내고, 리얼터 없다고 수수료 만큼 싸게 팔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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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에이전트가 뭘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캐쉬 3k 먹을려고, 셀러한테 높은 가격 오퍼는 다 숨기고 원글님 오퍼가 제일 높은거라고 거짓말을 하는건데. 이건 라이센스 뺐기는거외에 감옥에 갈수도. 어차피 100만불 짜리 집팔면 한 3만불정도 받을테고 회사에 40-50% 주더라도 15k이상 벌텐데, 고작 3k 더벌려고 범죄행위를??
단, 바이어 에이전트가 없다면 셀러입장에서 2-3만불 절약할수 있으니 92만불 오퍼가 94-95만불정도의 파워로 보일수는 있네요.
미국 온지 얼마 안됐나 봅니다. ㅎㅎ
그런짓은 영부인이 명품받고 헬렐레하는 나라에서나 통합니다. -
바이어 리얼터에게 이집 $90만불에 사게 성사하지 못하면 잠시 집 사는 것 보류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니까 이집 사도록 해주지 않으면 당신 2만7천불 커미션이 사라집니다하는 거죠.
이집 안되면 다른 집은 사겠지 생각하면 적극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성사 못하면 다른 에이전트 찾으세요.
원래 잘하는 에이전트는 집값 깎아서 사게 도와줍니다. -
반대로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99만달러 오퍼 들어왔는데 92만달러 오퍼를 억셉할 가능성이 거의 없죠.
집이 현 집주인이 애지중지 만들고 가꿔온거고 특별히 특정셀러가 이집에 주인이 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 이상 말이죠.
리얼터가 겨우 3천불 더 받는다고 해줄수 있는게 뭘까요.
집이 마음에 들면 차라리 돈을 지인들에게 빌려서라도 오퍼를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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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젠트 fee에 관해 바이어가 에이전트 없으면 셀러에이전트가 바이어에이전트 fee까지 받아요.
그리고 꼭 돈을 많이 주겠다보다 안정적으로 구입할 사람을 더 좋아하죠.
살줄 알았는데 나중에 뭐고쳐달라 트집잡고 융자가 안되고 파토가 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금액을 낮아도 융자가 안 될 확률이 낮거나 고쳐달라고 안하거나 하면 그쪽을 선택합니다.
파는게 셀러에 입장에서는 중요해요. -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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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냐? 니네 P2님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쯧쯧
어떤식으로 인생을 살면 이따위 생각을 할까 -
되도 않는 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형편에 맞는 집 사세요.
7만불 후려치는건 셀러 기분만 상하게 합니다.
셀러 에이전트가 셀러한테 그 오퍼를 성사 시켜려고 들이밀면 셀러가 그 셀러 에이전트를 어떻게 보겠어요. 같이 일 못하죠.
리얼터는 레퓨테이션이 생명입니다.
셀러 리얼터가 셀러의 이익에 반해서 딜을 성사 시키려고 한다?
이건 리얼터 그만 두겠다는 얘기죠.
좀 상식은 챙기고 삽시다. -
드림하우스 97.***.36.103 247
집을 하나 보고있는데요. 가격이 내놓은 가격(시세와 일치) 에 저희가 할수 있는돈에서 7만불이 부족하네요. (99만불-92만불)일단 92만불에 오퍼는 넣어보려고 합니다. 되던 안되던. 근데 P2님께서 욕심이 나시나봅니다.
그래서 리얼터에게 우리가 92만불밖에 안되서 이걸 오퍼하는데 혹시 셀러측에서 받아들일수 있게 해준다면
리얼터에게 캐쉬로 3천불을 주겠다고 얘기해볼 생각입니다.
리얼터도 개인이 아닌 어느 회사?에 속해서 일하는것 같아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fee를 회사측과 나눌테니 리얼터도 개인적으로 수익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좀 절박한 마음에 생각한건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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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싼 집을 사는 것은 명백한 손해인데, 왜 뇌물까지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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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사이트 수준이지
마누라 p2 로 부르는 사이트 -
바이어 에이젼트 끼고 일하시고 92만불에 카운트 오퍼 넣으세요. 셀러리얼터가 팔면 6%커미션을 바이어리얼터와 나눠갖는 구조입니다. 거기서 둘이네고도 하죠. 어차피 오퍼도 님의 파이넌스 능력보고 결정됩니다. 은행에서 론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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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면 그냥 하지 여기서 묻는거는 뭔지?
그리고 캐쉬오퍼라는 것을 강조하면 어느정도 될거 같기는 한데 잘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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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셀러 리어터는 셀러를 위해서 일하는데 셀러 리어터가 셀러한테 7만불 싸게 집 팔아라라고 하면 셀러가 고맙네요 하고 7만불 싸게 집을 팔아요?? 그 셀러 리어터를 바꾸겠죠. 셀러는 시장조사 안하고 파나요?? 상식을 너무 벗어나네… 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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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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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행위일 뿐더러 3k면 10만불의 3%라 요구사항에 비해 너무 수수한 돈입니다. 눈을 낮추던지 돈을 더 모으셔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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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부동산 업자한테 뇌물 먹여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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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를 p2 로 부르는
한인 대깨문 사이트가 있다 아주 페쇄적아고
대깨문 아니면 퇴출되고 삭제된다
운영자 횡포가 대단하고거기에 비하면 여기는 낙원이지
운영자님도 안철수 마냥 순하고
양반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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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유나라 미국이고, agent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뇌물이라고 불리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그 Seller agent를 buyer agent로 채용하고 agent fee주면 됩니다. Dual agency라고 불립니다. 정말 그집이 사고 싶어서 seller agent에게서 최대 도움을 받으려고 할때 쓰이는 방법입니다.아시겠지만, Agent에게 거짓/사기 행위를 요청하는 것은 “사기 공모”에 해당하니 주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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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r agent 입장에서 캐쉬받고 본인 클라이언트에게 영향 주는건 당연히 불법이고요. 샐러 에이전트는 샐러의 the most benefit을 위햐 일할 의무가 있고요. (Unless he/she is dual agent- representing both sides) 암튼 돈 낸다고 되시진 않습니다. 바이어 에이전트에게 커미션을 주고받는건 합법이죠. (It’s illegal to hand out cash between affiliated parties, for example, escrow company or lenders)
어느 도시/카운티 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이어 에이전트를 왜 안끼고 하시죠? 보통 그라먄 셀러 애이전트가 커미션을 다 받을텐데요. 기냥 궁금 -
어디서 더러운 짓거리만 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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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P2한테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현실에 맞는 집 사서 차라리 그 3000불로 가구를 더 넣으시던가 집 고치는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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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얼터는
6만불 서로 나눠 같는건데
대박 버네
변호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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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 버는 임금 20-30% – 마켓팅/ fee
30% – 세금 1099
5-30% – 회사 split
생각만큼 벌진 않아요.. -
셀러에이전트 듀얼로 쓰고, 뇌물먹여서 다른 오퍼들 셀러한테 제시안하고 낮은오퍼 채택시키는거, 쓰레기같지만 공공연하게 있는일입니다.. 가끔보면 시세보다 10%이상 낮게 말도안되는 가격에 팔린집들이 꽤 있죠, 잘보면 십중팔구 더블엔딩이거나 같은 브로커소속이 사고팔고 다 한집들이구요. 보통 보면 셀러가 노부부거나, 트러스트세일로 유가족들이 집에 대해 잘모를때 쓰레기 셀러에이전트가 장난질을 많이 하는거같아요. 바이어가 할수 있는것을 다하는거는 크게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안하고, 비난받을 사람은 도덕성이 결여된 셀러에이전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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