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리스리턴을 몇일 앞두고 있습니다.
차 긇인거며, 타이어 등등을 교체하면서 준비하던중, 많은 차 딜러로부터 Lease Return Special이라는 광고성 메일을 받아보았습니다.
첨엔 그저 광고겠지하면서 한 편으로는 혹 새차구입에 도움이 될까하는 의심이 생기네요.
간혹, Military 나 Loyalty Rebate하면서 차 Manufacture에서 주는 Incentive같이 Lease Return할때도 사기가 아닌 꼭 주는거라면 새차 구입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 혹 여기서 Lease Return하면서 그런 Incentive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제 차같은 경우는 원래 계약보다 9500마일이나 적게 탔습니다. 
마일리지에 대한 Advantage를 고려해볼때 계약한 딜러 말고 다른곳에서 Trade-in하면 Residual Value보다 많이 받아보신 분이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여러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원글님 차량 메이커가 어떤지 몰라서 딱맞는 예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엔 이랬습니다 (BMW).

계약보다 2000마일 정도 덜 탔는데 어떤 딜러도 그것에 대해 크래딧을 주지 않았구요. 그런데, 리스만기 6개월쯤, 오버된 마일을 살수있는 옵션이 있는데, 그때 산 마일만큼 타지않고 돌려주면, 크래딧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리스 리턴은 차를 다시 계약하게 되면, 그 딜러한테 리턴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out of state 인 경우도. 다른 메이커는 모르겠는데, BMW는 새로 계약하면 리스 리턴 인스팩션이 아주 관대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