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사전이나 찾아보고 퍼대라. 열받았다.

  • #98990
    애국지사 71.***.190.236 3887

    사전에 나온 설명이다. 민족이다. 쓰벌 놈아.

    [民族] <명사> 같은 핏줄·언어·문화 등을 가지고 역사적으로 운명을 같이해 오는 사람의 가장 큰 집단. 국민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동의어> 겨레. ¶ 푸른 동해 가에/푸른 민족이 살고 있다/태양같이 다시 솟는/영원한 불사신이다/고난을/박차고 일어서라/빛나는 내일이 증언하리라. <이은상:푸른 민족>(1962).

    • Liberty 148.***.159.24

      욕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독일에선 민족주의 부르짖다가 바로 끌려가서 콩밥 먹습니다. 당신같은 사람과는 민족이 별로 되고 싶지 않습니다. 단어의 의미는 그 단어 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단어를 쓰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지요. 한국 사람의 가장 큰 문제가 자극에 대해 별 생각없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것에 있습니다. 생각을 좀더 하고 이성적으로 반응하시기 바랍니다.

    • 애국지사 71.***.190.236

      꼭 욕을 해야 자기 생각을 말하는군요?
      본인 스스로도 그런글 다 읽고 퍼대는지도 궁금하오.
      욕도 나름대로의 순 기능도 있는지라. 이경우는 제 할 일 했습니다.

    • Liberty 148.***.159.24

      본인 스스로 말은 애국지사라고 하면서 행동은 애족지사를 지향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언행불일치를 보이는 것은 별로 보기 좋지 않으며 머리로 생각을 하지않고 애국을 할려다가는 매국을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스템21당은 그런면에서 일종의 부패하고 생각의 게으름이 넘치는 한나라당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며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퍼 나르는 이유는 극소수일지라도 사실을 직시하고 한국의 친지들에게 바로 알리시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참여와 방관은 다른 형태의 결과를 낳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애국지사 71.***.190.236

      자네가 그런 깊은 뜻을 숨기고 매일 편가르는 글만 퍼 나르니 나는 그것이 매국의 소치인줄 알았소. 매국지사에게는 쓴 소리 한 마디 정도는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소. 그래서 아이디도 애국지사로 하고 시비를 걸었던 것이오.

      자 이제 자네는 극소수 사람들에게라도 사실을 직시하게 한다고 하였는데 그 효과가 얼마나 될지 일단 한 박자 쉬고 반응도 살펴보는게 어떤가? 반응이 영 시원치 않으면 닭짖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아마 집안식구 보기도 민망할테고,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뭔가 열심히 하는데 혼자서 자위하는 거라면 얼마나 허망하겠는가?

    • 내 생각에 24.***.135.93

      Liberty는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한다.

    • Liberty 148.***.159.24

      자네라는 소리를 쓸 만큼 애국지사라는분의 인격이 저보다 성숙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의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다면 언제든지 답변할수 있는 문제지만 인신공격은 어디에서나 그러하듯이 별로 환영 받지 못합니다. 본인이 자네라는 단어를 쓸만한 위치가 되는지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훑어볼 인내력이 부족하던지 내용 해석을 할 능력이 못되는것은 본인의 문제지 제3자를 향해서 거만한척 하는것은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참고로 제가 가져오는 글이 읽기 싫으시면 안 읽으시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저는 누가 올린글에 대해서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한번도 무례하게 댓글로서 인격모독을 한적이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섹션이 FreeTalk인데 자신과 상대방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례하게 대한다면 그건 그 시작부터 잘못 되가는겁니다. 운영자께서는 절 보고 자제해달라고 했지 중단하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분들이 제가 올린글에 단순 비방을 하는동안 하루에 한두개씩 좋은글을 올릴려고 노력합니다.

    • rid 24.***.159.139

      Free Talk이라해서 펌글로 도배하는건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면 좋은글들 다 읽으신후에 자신의 생각을 쓰세요. 여러주제로 자유로히 이야기하는곳에 리버티님이 퍼날른 글로만 채워지는건, 그 글이 비록 좋은글이라고 할지라도 여러 사람들 인상찌프리게 만듭니다. ‘읽기싫으면 읽지말라는’말은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길 곳곳에 똥싸놓고 똥이 싫으면 피해서 다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님글에 욕으로 답글이 달리는 이유는 님이 퍼온글에 대한 반박이라기보다도 님의 도배습관에 많은 사람들이 감정이 쌓여서가 아닐까 합니다. 도배 그만하시고 본인의 생각을 써서 올리신다면 좋은 토론 주제가 되리라 봅니다.

    • Liberty 148.***.159.24

      퍼온글에 반박을 하는것도 좋은 주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들을 모두가 읽어봄으로써 각자의 다른 견해에 대해서 들어볼수도 있고 서로 틀린 부분을 수용할수도 있는 하나의 소스역할을 할수도 있겠지요. 제가 퍼온글은 매일 하루에 하나 혹은 둘씩 올라갑니다 마치 일간신문처럼 말이지요. 첨에 제가 글을 올렸을때의 반응을 설명하자면 무작정 퍼온글 저자의 이름 하나만을 가지고 인신공격성 발언들만 있는것을 봤습니다. 그런 분들이 우선 잘못된거 아닌가요? 길에 떨어진 똥인지 미래에 꽃이 될지는 읽는 사람이 판단하는 몫입니다.

    • jk 69.***.76.114

      하루에 한두개는 문제될 것 없다 생각합니다. 2007년 1월 1일날 7개정도를 올리셨는데, 이 Free Talk게시판의 참여수준에 비하면 그 정도면 도배입니다. 앞으로 안하신다니 반가운 일이군요. 사실 1월1일 경우만빼면 그리 도배라고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은 죄송하지만 보통 넘 길어서 읽지 못합니다. 특히 요새의 글들은 거의다 퍼온 글이신 것 같은데, 양이 너무 방대해서… 될 수 있으면 리버티님의 생각을 좀 정리해주시면 읽는 사람들이 편할 것 같습니다. 퍼오신 글에대해서 왈가왈부 하기가 좀 뭤합니다.

    • Liberty 148.***.159.24

      1월1일은 신년부록으로 글들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일간지도 신년에는 두꺼문 신문뭉치를 배달하지요. 다들 바쁘신데 글이 길어서 읽는데 지장이 있다면 앞으로 짧은 글만 퍼오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의 정리는 이미 그 글을 읽은후에 되어 있으므로 다같이 함께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고, 어쩌다 한번씩 제 의견이 글의 등록과 함께 댓글로 따라 올라갑니다. 저도 바빠서 장문을 쓸 시간이 없으므로 그걸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타고난혀 71.***.220.248

      리버티님// …이건 100% 경험담입니다..

      님글 한번도 제대로 읽어 본적 없습니다..

      댓글 다는걸 보고 나서, 절대 읽지 않았습니다.. 제목역시 자극 적이기에 못읽겠습니다.. 글을 반박하라고 하시는데, 글을 반박할려면 글을 읽어야 하지요.. 읽기 싫은 글 읽기 싫으니깐, 고만 글 올리라는데, 왜 글에 관해 반박을 하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여튼 저는 도배 하는 알바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적으시는걸 보니, 무언가 깊숙한 내막이 있는듯 하네요..다음번에 글을 적을때는 한쪽에 치우치셔셔 보는 사람 힘들게 하지 마시고, 균형잡힌 시야로 글을 적어 주셨음 합니다.

      …다른 분이 적는 글에는 많은 댓글이 달리지만, 리버티님 글에는 댓글이 없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 해 보셨음 하네요..

    • Liberty 148.***.159.24

      저는 글을 읽으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반박하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극단적인예로 반스앤 노블에 가서 히틀러의 나의투쟁 (이 책은 이제 독일에서 금서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해서 기분나쁘다고 그 책에다가 대고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타이틀이 자극적이거나 저자가 싫으면 시선을 다른데로 옮겨서 즐겁게 다른 쇼핑을 하면 되는겁니다. 저는 자유속에서 선택의 즐거움을 여러분에게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독점을 방지하는 역할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다 다릅니다. 95%가 다른 5%를 국민으로 인정해줄수 있고 감싸 안을수 있는것도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같이 공존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균형잡힌 시야를 참여자로부터 바란다는것은 애시당초 잘못된 바램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꾸만 자신의 형식화된 틀에 맞추어 넣을려고 하니 본인이 힘든겁니다. 하나의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다들 시각도 다를뿐더러 해석의 차이도 많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출발하면 본인도 편안한 마음으로 반대편 상대자의 글들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것이지요.

      그리고 저는 누군가의 댓글을 바라고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댓글을 올리는 사람도 자유고 그 글에 답변을 하는것도 저 자유의지에 의해서 행해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스크린네임이 뭘 뜻하는지 아실겁니다.

    • 내 생각에 24.***.135.93

      Liberty는 욕을 두번 먹어도 싸다고 생각한다.

    • 껌딱지 75.***.176.15

      리버티님 글 쓰시는 걸 보니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실 수 있는 분인 것 같은데 계속 특정 주제의 글을 퍼오시니 안타깝네요. 리버티님이 글 올리기 전까지는 그래도 여기가 성숙한 토론이 가능한 곳이라 생각을 했는데 리버티님이 계속 올리는 바람에 그런 분위기가 사그러들었습니다.

      히틀러 책은 반스앤 노블스 한 구석 탱이에 조용히 자리를 잡고 있지 서점 안을 온통 가득 채우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자유를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내에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 좌파 68.***.190.62

      지하철안에서 확성기 들고 다니시는 분들과 비슷하다고 여기심이…..

    • rid 24.***.159.139

      여기 오시는 분들 글 퍼다 날를줄 몰라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상반되는 글 100개도 퍼날를수 있습니다. 리버티님의 펌글땜에 정말 좋은 주제의 글들은 금새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버려서 사라집니다. 정치적인 펌글로 채워진 게시판을 보면서 짜증안날 사람없습니다. 자유도 좋고 free talk도 좋은데 절제가 없는 자유는 방종이고 기본 에티켓을 지키지않는 사람은 욕을 먹어도 쌉니다. 거 알만한 사람이 왜 그럽니까?

    • J 69.***.76.114

      DC 갔을때 난생 첨으로 지하철 타봤죠. 어두 침침한게 좀 “거시기” 하던데… 거기서 확성기를 ㅋㅋㅋ. 좌파님 글 읽고 뒤집어졌습니다. ^^

      전 하루에 한두개는 그리 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두개가 문제가 된다면 FREE TALK에 올라가는 글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리버티님도 자제를 하신다니, 다들 기다려 보심이 어떨런지요. ^^ (제 생각엔 이틀에 하나 정도면 좀 길어도 읽어볼 것 같은데요.)

    • J 69.***.76.114

      그런데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하루에 한두개씩 올리시는 분들이 10명만 되면 게시판의 2/3이 도배될 텐데… 한국에 대선도 있고해서 그런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뭐 그땐 그때가서 생각해도 되겠죠. ^^

    • 타고난혀 71.***.220.248

      참고로 자유속에서 올리는 글이라는 부분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여러개씩 하루에 직접 타이핑 해서 올렸습니다.

      근데 제 글 보고 짜증난다 떠나라 하는 사람은 많아도 도배라고 하신 분은 한명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리버티님 글을 보고 있노라면, 왜 많은 분들이 “도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걸까요.

      균형잡힌 시야를 참여자로부터 바란다는것은 애시당초 잘못된 바램입니다. ..

      ..저희 들에게 리버티님 글을 읽기를 바란다거나, 리버티님을 직접 글 작성해서 올리는 사람으로 바란다는것 역시 애시 당초 잘못된 바램이겠죠..

      또 관리자가 만약 좀 “dicatator”같은 성향이 있어서, 리버티님을 “하나의 글”로 규정하지 않고 맘대로 지워 버리면, 어떻게 하실려나요?? 그때도 관리자한테도 균형잡힌 시야를 바라지 않기에 당연한걸로 치부 하실려는지요??

      제가 알기론 관리자님께서 역시, 리버티님과 바이트 클럽 두분에게 경고를 드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버티님이 관리자와 저를 “리버티님”기준에 맞출려고 하니 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가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니면, 2일에 한번이든 20일에 한번이든 … 보는 사람 참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로, 자유속에서 글 올리는것은 잘못이 없는거 같습니다..근데 리버티님 글은 이렇게 비유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 지옥불에 떨어지리라, 그대들 아직도 악마들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매한 짓을 하고 있는것이더냐?? 예수천당 불신 지옥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예수천당 불신 지옥..”(참고로, 기독교 욕하고 싶은 맘 없습니다.

      ….이런걸 확성기에 대고선, 지하철에서 말하는거라면, 이건 뭐라고 해야 하는건지 모르겟네요…이것도 자유속에서 할수 있는 행동이기에 힐책 받아선 안되는것인지요???

    • Liberty 148.***.159.24

      몇몇분들에 의해서 Liberty라는 브랜드는 상당히 훌륭한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점 한켠에 있던 나의투쟁은 FreeTalk의 사회적 이슈가 되버려서 서점 들어서면 바로 보이게 하나만 꼽아놔도 누구나 궁금해 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의식수준을 이미 끌어 올렸던 탓인지 구독률이 점점 떨어져가고 있었는데 몇몇 마이너 독자들의 불매운동으로 이슈가 된 나머지 다시한번 바닥을 친 주식이 올라가고 있군요. 가끔씩 고객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는 고객중심의 비즈니스 철학을 여기서 다시 느낍니다.

      다소 불평 불만이 있더라도 클릭수의 95%는 암묵적 동의를 하고 계신관계로 앞으로는 조간 & 석간으로 나누어서 좀더 나은 서비스로 여러분을 더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타고난혀 24.***.41.238

      운영자님..이제 독재를 하실때가 됐습니다..

    • 좌파 68.***.190.62

      점점 흥미로워 집니다. 95%의 암묵적 동의라……ㅎㅎ
      이거야 원 앵벌이 수준까지 가려나 봅니다.

    • 82.***.247.131

      지금까지보니 리버티님 말이 맞네요.
      바보같은 좌파들이 문제를 더 키우고 있군요…. 하긴 저 사람들 할줄 아는게 문제 만들구 사회 혼란으로 빠드리구 그게 특징아닙니까???

    • J 69.***.76.114

      그럼 리버티님 정말 알바 십니까? 고객? 서비스? 마케팅 효과?

      살짝 딴지


      고객중심의마케팅은 (customer-centric marketing) 고객의 소리 (feedback) 보다 우선하여 고객의 needs에 집중하는 것 이라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