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의 한 영어교육기관에서 일하던 외국인 강사가 한국 여성과 성관계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온라인에 퍼뜨려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일로 상대 여성이 얼마나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지는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가능하다.

외국인들이 한국여성들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언론에 보도된 것을 제외하더라도 인터넷에는 피해사례가 넘쳐난다.

그 실상을 확인하고자 지난 9일 자정에 가까운 시각, 외국인들이 자주 드나든다는 홍대의 한 클럽을 찾았다. 클럽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접어드니 귀가 먹먹해질 정도의 음악 소리가 울려왔다.

계단을 따라 클럽 내부로 들어갔다. 화려한 조명 아래 흥에 겨워 몸을 흔들고 있는 이들이 클럽 내부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이곳에서 외국인과 뒤엉켜 춤을 추고 있는 한국여성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여성들은 외국인 남성에게 안겨 떨어질 줄 몰랐다. 심지어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키스나 진한 스킨십까지 오고가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취재를 시도해봤으나 실패했다. 소음에 가까운 음악소리 때문이었다.

원본 첨부: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10/h2010102315563321950.htm

If you don’t have an opinion on this, it’s just useless.

What’s the significance of the article?

이런 기사 왜 퍼오는 거죠?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

왜 발끈 하시남? 뭐가 문제란 건 가요? 기사의 제목이? 기사를 퍼 온것이? 기사를 쓴 한겨레가? 뭐가 문제라서? 걸리는게 있어서? 뭐가 스스로 부끄럽다는 건지? 당신의 발끈 함이 궁금하오?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요?

한겨레가 아니라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한국여성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강남부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에 나서는 여성들 대부분이 대학생을 망라해서 일반 회사원, 유치원 교사, 학원선생들이고 월평균 천만원정도를 번다고 하네요. 얼굴 좀 되는 젊은 여성들 대부분이 자신의 몸을 파는데 발을 한번 담구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런 성매매 오피스텔이 수백개가 넘는다던데 정말 무섭네요.

성을 사는 남자들도 문제지만, 자신의 몸을 무기삼아 유흥비, 고가명품을 사려는 단순한 목적으로 저렇게 몸을 놀리면서 실컷 놀다가 결혼할 때즈음 되면 참한 아가씨인양 연기하는게 눈에 선하네요. 정말 한국 젊은 여자들 문제입니다.

이렇게 성이 사회에 만연되어서 나중에 쾌락의 극을 쫓다가 변태정도로 따질 때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얼굴 좀 되는 젊은 여성들 대부분이 자신의 몸을 파는데 발을 한번 담구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 womanphobia 가 있던지 아니면 미쳤던지..ㅉㅉ

통계학적으로 그럴거라는 말입니다. 그 외에도 엔고현상때문에 일본에 몸팔러 간 한국여성이 수만명이라는데… 일본은 룸살롱이라고 해도 칸막이 없는 레스토랑 분위기입니다. 물론 손도 못잡고 담소만 나누죠. 요즘 한국여성들이 성매매하는 업소가 일본내에서도 문제시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성의 천국, 돈의 노예….한국여성들 문제예요. 그런데 왜 어른보고 미쳤다고 하는지요? 안타까워서 몇 자 적었습니다. 집안에 젊은 처자 있다면 가정교육 잘 시키고 반성하시길.

통계학적으로 그럴 것이다? 풉. 본인의 왜곡된 여성관을 통계 운운하며 그럴 듯 하게 포장하면 님 마음이 편해 집니까? 끼리끼리 만난다고 저런 여자 내 주변엔 없는데 님 주변엔 저런 여자들만 있나 보죠. 주변환경을 좀 바꿔 보시길.

“일본에 몸팔러 간 한국여성이 수만명”–무슨 근거로 이런 숫자를 대는거지요?
자세한 출처기사를 link시켜 주기 바랍니다.

찾아보면 님 주변에도 그런 여자들 많을지도 몰라요. 본인도 정신 차리시길…

내 주변 사람들은 다들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님 주변 사람들처럼 돈때문에 몸을 팔거나 할 사람은 없거든요. class 가 다르니 보는것도 생각하는 것도 정말 다르네요.

먹고 살만해도 다들 명품과 허영, 사치등때문에 잘못된 길로 많이 들어서더군요. 내 주위에 다들 올바른 사람만 있을거라는 생각은 혼자만 하시길.

http://www.koweekly.co.uk/news.php?code=c1&mode=view&num=585&page=18

2003년 3월자 신문인데요

한국의 전 20대 여성 5∼6명중 1명은 성 매매 종사자 라는 통계가 나왔는데 2010년에도 별로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로… 대략 20대 여성의 20% 정도로 예상되며, 이것도 얼굴이 좀 되야 해먹는 장사니, 그럴듯 하게 생긴 여성중에 비율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요?

=님 너무 발끈 하지 마세요.

7년전 통계군요. 지금은 연예매체등의 영향으로 아마 훨씬 더할겁니다. 그 당시 20대들은 이미 삼십대가 넘었을테니,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어쩐지 서울시내 거리에서 마주치는 반반하다고 느껴지는 여성들의 화장기법이 웬지 전부 같아 보이더군요. 유흥업소에서 출근하는 길이었는지…

각설하고 남성들이라고 이제 그런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 혹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여성분들과 거리를 두시길 바랍니다.

Who are their customers? According to some statistics, 99% of Korean men have experience with prostitues in their lives. Also, according to those some statistics, 90% of employees of big companies go to room salons for various excuses, spending astronomical amount of money and doing pervert acts. They are more shameful than young female prostitutes because many of them are married with children.

Conclusion? (Korean) men are f*ed up more physically and morally than women. Who’s blaming whom?

솔직히 저런 기사는 한국여자들 망신 시키는게 아니라 여성의 성을 상품화시켜서 사고파는 한국 남자들 망신 시키는 기사인데 그것도 모르고 한국여자들이 문제라고 저렇게 난리들을 치네요. 남자입장에서 부끄러운 줄 들을 아셔야지 ㅉㅉㅉㅉ 본인들은 자기딸만한 애들이랑 저러고 다니면서 무조건 저런 곳에서 일하는 한국 여자들이 문제라지. ㅉㅉㅉ

참나 둘다 문제지 뭐 자기는 문제가 아니고 다 니네 탓이다 하는게 딱 유치원생 수준이네요.

기사의 내용은 외국인들이 쉽게 생각하는 한국 젊은 여자들 이란 거다. 그리고 이 외국 놈들도 결혼은 이런 여자들 하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좋은 집안 성격 가진 여자들하고 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기사는 다 읽어 봤니? 한국 남자들이 결혼 못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글로벌 경쟁에 내 몰려졌기 때문 이라는 반증이지. 무뇌 아들은 그저 발끈 하지만 사회적 현상을 보기 바란다.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1023/32078197/1

성매매한다는 여대생 인터뷰라는데 자기는 명품이 좋고 생활이 편해져서 한다고 하네요. 요즘 집안이 어려워서 성매매하는 여자들은 없다고 합니다. 자기는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 그 일을 할거라고 합니다. 나중에 며느리 고를 때 저런 여자들 필터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지…참 암담합니다.

며느리 걱정 마시고 본인 아드님 단속이나 잘 시키시죠? 그런데나 들락달락 하다가 병옮겨와서 나중에 와이프 고생시키지 않도록.

미국에도 점점 많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단속이 심해서 그나마 좀 낫고 일본같은 경우는 유학생들이 돈벌기 위해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태반입니다. 물론 유흥업소라고 전부 몸파는것은 아니지만 관계만 안맺으면 자기는 깨끗한줄(?) 알고 룸쌀롱에서 히히덕거리는 거지요.. 일본 유학을 한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더욱더 조심스러운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동남아시아로 섹스관광떠나는 추잡남들 기사나 올려보시죠?

일부 사회현상입니다.
대다수는 건전합니다.
통계는 어떻게 조사 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사회현상인지 대다수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말세적 세상이라서 그런가보다하지 뭐 서로 누가 맞다 누가 틀리다할 필요있나요? 사실 남자든 여자든 다 타락해가는 현상은 눈에 보이는건데…

남자라면 그런여자를 어떻게 하면 안만날수 있을지 조심하면 되는것이고 1-2년 사귀어보면 그런거 뭐 안나타나겠습니까? 다 그 수준(이기적 기준)에 맞게 만나는 법인것 같기도 하고…
여자라면 그런여자 배아파하지말고 불쌍히 여기면 될것이고…

성을 사고 파는것이 누군가에게는 절실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지금의 이 문제는 그런 절실함의 문제, 혹은 타인의 강압에 의한것이 아니라 멀쩡한 일반(?) 여성이 자신의 사치와 허영을 위해서, 땀흘리지 않고 쉽게 많은 돈을 벌기위해서 고학력에 누가 봐도 번듯한 직장을 다니면서도 스스로의 의지로 부업으로 한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성을 누군가는 팔고 누군가는 사는 1:1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main stream의 도덕성의 상실의 문제입니다.
성이 아니라도 다른 예를 든다면 주요 관직에만 오르면 관행이라며 자신의 권력이 미치는 곳에 상납요구하고 오갖 부조리를 저지르 면서도 죄잭감을 못느끼는것과 같지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도덕적 책임감없이 내껏데 어때… 다 그러는데 나도… 라는… 이시대 도덕의 상실의 한모습이라 생각됩니다.

P.S. 이런 분들을 위해서 지옥은 꼭있어여 하는데 착하게 살아도 신을 믿지 않으면 이런 사람들과 같이 지옥에 가여 한다는게 아이러니입니다.

원나잇 스탠드 자체가 문젠가요 “외국인”과의 원나잇 스탠드가 문젠가요????
포인트가 헷갈려서.. 한국인끼리도 클럽에서 끈적거리고 웹채팅으로 만나서 원조교제하고 그런 것도 많든데 그런건 별로 뭐 문제가 아니죠? 유

그리고 나는 일본에서도 공부했고 미국에서도 공부한 한국여자니 주홍글씨 큼지막하게 이마에다 써주시면 되겠구려. 아 자랑스러워~

진짜 한국남자 99퍼가 성매매업소 이런데에 경험이 있다구요?
그렇다면 전 대한민국 1퍼센트………… 근데 왜 별로 안기쁘지..

법이 약해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외국인들이 워낙 한국을 쉽게 봐서 그런거기도 하구요

일본 같은 선진국에 가면 법 같은걸 잘 지키면서,

한국은 쓰레기 취급하는거죠 .. 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그리고 성매매를 근절시킬려면 무엇보다도 ㅡ 법이 강해야 되겟죠

물론 얼굴 좀 되는 한국여자는 성매매를 할것이다 라는 당신의 편견 역시

당신의 수준을 짐작할수 있게 하지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