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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룸메이트와 현재 1년반 같이 살고있고 계약기간 반년(올해 8월 만료)정도 남았습니다.
다른건아니고 룸메이트가 개학(1월 개강)을 했음에도 오지않고있어서 물어봤더니 편입넣었고 합격여부를 집에서 기다리는중이라고합니다(편입 합격은 3월에 나옴).
지금까지는 월세 잘 내고있긴합니다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여쭤봅니다현재 계약상황은 공동계약으로 되어있고, 아파트 관리자에게 만일 룸메가 돈을 안내면 전적으로 모든 돈을 내는것이 저한테 책임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합니다. 만일 룸메가 편입승인이 나서 미국으로 돌아오지않고 잠수를타서 제가 독박을 쓰게될경우 소송을 통해 돈을 되돌려 받을수있나요? 아니면 어떤 방법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계약 취소를하려면 둘다 사인을해야한다고도합니다. 근데 그냥 이 친구가 잠수타면 제가 할수있는게 없는데 이럴경우는… 뭐가되는지 궁금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혹시모를일에 그냥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잘아시는분 계시다면 부탁드리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