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인 밋 롬니는 최근 몇 주 동안, 특히 최근에 출시된 추방유예 프로그램에 대한 그의 이민 전망을 명확히 하도록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주, 그는 만약 자신이 당선된다면, 이미 취득한 추방 유예 승인을 즉각적으로 취소하지 않을 것 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연설에서, 그는 실수로 추방유예를 일종의 비자라고 잘못 언급하였습니다. 추방유예 승인을 받은 이들은 서류 미비자 상태로 자신들의 신분을 합법화 할 경로가 없습니다. 

롬니 후보는 “대통령이 시행한 특수 비자를 받은 사람들은, 즉 2년 유효기간의 비자, 그 비자가 계속 유효될 것으로 기대해도 된다”면서 “나는 그들이 이미 구매한 것을 빼앗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추방유예 정책 갱신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채, “그 비자가 만료되기 전, 우리는 내가 제안한 완전한 이민 개혁 계획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였습니다. 

롬니 후보가 추방유예에 대해 “그들이 구매한 것”이라고 표현한 것이 무엇을 의미했는지는 불분명 하지만, 많은 이민자 가족들에게 부담이 되는 신청 수수료 465달러를 의미했을 수 있습니다. 추방유예 프로그램은 신청수수료에 의해 재원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