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은 차 보러 갔다가 덜컥 사인하고 와서 서두르게 됬습니다.

론은 두 군데를 알아봤는데요.
전문가님 들 비교 좀 해 주세요.
두군데 다 금액과 할부개월 수는 같구요.

첫번째는 캐피탈 원에서 6.6으로 받았습니다.
prepayment penalty없구요. 아무 옵션 없습니다.

두번째는 주거래 은행에서 6.1 받았습니다.
체킹 어카운트를 다른 형태로 바꾸면 5.89까지도 준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origination fee 75불 있구요.
48개월 할 부에서 36까지는 유지해야 된다는 조항이 있어서 빨리 같으면 100여불 의 페널티가 있네요.

딜러는 자기는 그렇게 까지 낮게 까지 못 줄거(?)같다고
딜러 샵에서는 그냥 캐쉬 딜 형태로 계약 해놓고 왔거든요.

위에 언급한 장단점 외에더 향후 2년여간 파이낸스 스타일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지라(예로 집을 산다던가, 세컨드 카를 구입한다는가 하는…)

지금으로서는 그래도 당장 이율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거래 은행에서 받아야 할 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지요?

각각의 월 페이먼트를 물어보십시오
여기에 몇달을 갚는지 월수를 곱하면 총 페이먼트가 나옵니다.
여기에 페널티나 다른 페널티가 있으면 이를 더하십시오

이 결과를 비교후 저렴한 곳으로 하면 됩니다

Capital One으로 $30,000정도 론해봤는데요, Origination Fee같은거 붙습니다. Early panelty가 없어서 한 일년정도 내다가 다 갚았고요. 36개월 꾸준히 돈을 내는것도 Credit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에 매달 여유가 있으시면 36개월동안 내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미동부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월페이먼트로 총월수 곱해서 빌리신 금액 빼시면 정확히 얼마나 이자를 내는게 나오니깐 그걸로 비교하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