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인건 잘 모르겠는데, 이름이 두명으로 되어 있구나…. 여자 보고 나가라고 하는 것 밖에 없는데… 아니면, 본인이 돈을 다 냈다는 증명을 해야될 것 같은데…. 그리고나서 경찰 불러서 그냥 쫒아내면 되는 것 같던데…
제 앞집 보니까, 남자가 여자랑 싸우는데, 집안 살림을 다 부쉬면서 싸우더라고요… 여자가 가구를 아파트 복도 내다 버리고,, 둘이 엄청 싸우던데, 남자는 그 아파트에 못 들어가고 경찰불러서 여자를 쫒아냇거든요? 하지만, 쓰니의 경우는 여자랑 이름이 같이 올라가 있다고 하니까… 잘 모르겠네….
나가라고 하던가…. 아니면 그런식으로 살꺼면 렌트비를 반은 부담은 해야될 것 같은데…
그냥 나가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가라고 한다음에 이름을 빼버려야죠…. 물론 그 여자하고 말이 안 통하니까 법적인거 질문을 하셨겠지만….
제 머리로는 여자한테 먼저 통보를 하고, 내가 렌트비를 전부 부담하고 있다는 증거를 사무실에 제출하고, 이름을 빼버리고, 그 후에 경찰을 부른다…. 이런 시나리오 인데….
타지에서… 헤어졌다고… 쫒겨나는 여자 심정 생각하면… 참 못할 짓 같네요….
두분이서 잘 해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