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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회계학 전공 하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 인턴을 할 생각에 캐리어 빌더에서 살고, 야후 핫잡, 몬스터가 제 홈페이지 인 마냥 넣어 봤습니다. 거의 20개 이상은 넣은듯한데.. 큰 회사들은 연락도 안 오네요.. 그 나마 온 데는 이래 저래 해서 잘 안 맞고,.. 졸업 까지 이제 1년 남았습니다. 뉴욕에서 졸업후 취업도 하고 싶고, 이래 저래 알콩 달콩 해 가면서 살고 싶고.. 밑에 글들 읽어보면 취업 하신 분들, 페이가 어떻고 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먼 나라 얘기 같습니다. 어떻게 방학을 보내야 잘 보내는건지.. 벌써 여기 온지도 3-4년이 되어 가는데.. 졸업을 1년 앞두고 방학이 방학 같지가 않네요..
회계학을 전공 하신 분들,, 아니면 친구 분들 중에 여기서 그렇게 자리 잡으신 분들을 보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즘 의욕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