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될지 모르니 그냥 계속 지원하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풀기도 잘하고 건강히 긍정적인 자세 유지하다보면 되요. 전 6달동안 지원하다 지쳐서 5개월 파트타임 잡으로 생활비 충당 및 재 충전 후 다시 지원해서 2달만애 재취업 성공했어요. 눈을 좀 낮춰서 연봉을 낮춰서라도 일단 취업 후 이직이 좋은 전략이에요.
40대 초중반에 겪었는데 심리적으로 너무 가라앉다 보니 내 커리어가 끝날 거라는 절망마저 들었습니다. 그 때 1년 정도 쉬었다가 오퍼를 받았고 이후로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제게 또 다시 닥친다면 동네에서 part time job부터 구하고 후일을 도모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무 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무력감이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