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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10:04:54 #3832338미리미리 162.***.245.219 2546
한차례 레이오프가 있었어요
저는 해당 라인이 아니고요
그런데 2024년에 있을것 같고 걱정이 됩니다
신입인데 어떻게 레이오프 준비를 해야 할까요?봄과 년말에 레이오프가 제일 많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집단을 기존 집단에서 떼어서 따로 관리 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떼어 놓아 관리 할 필요가 없는데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접촉점을 더 만드는게 이 쪽인데 아예 따로 관리한다는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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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3/4분기에 세번 겪었는데 ㅠ
한번이시라니 혹시 어느 산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유일한 방법은 직장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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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a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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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무따~
고마이 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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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하기 전에..
본인들이 스스로 먼저 판단 해서, 그 위치에 있어야 하나 마나를 판단 해서 결정 하시라.
입사, 채용 과정에서 고용주가 명백히 잘못된 정보로 입사를 유도 했다면. 고용주의 책임지이겠만..
하다보니 회사 운영실적이 않좋아져 감축하는 것에, 누구를 탓하리..
또, 직원 스스로 위험을 떠 않고, 매우 불리한 조건을 뻔히 알고도, 입사 서류에 싸인 했으면, 입다물고 사키는 일 하던지 -
Update your resume and start looking now. Things likely won’t pick up until early in 2024 though.
During holidays (Nov/Dec), companies usually don’t actively h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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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최근 투자 차원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스타트업 회사를 인수했는데 성과가 별로라면 레드라이트. 특히 해당 팀에 있다면 더욱 레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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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프를 걱정해야 할 정도라면 회사에서 남은 잉여인력이고 언제든 리플레이스먼트가 가능한겁니다.
본인의 능력없음을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더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고통을 서너번 거치면 맷집도 생기고 경력도 실력도 생깁니다.
그날이 오기 위해선 회사에 집착하지 말고 본인이 뭘 할줄 아는지 그걸 강력하게 키워서 이회사 저회사 쉽게옮겨다닐수 있는 무기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큰 회사에선 잉여이건 아니건 별 상관 없을 때가 많죠 위에서 몇퍼센트 짜르라고 하면 밑에서 허둥지둥 하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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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니 잉여죠
지금 놀고 있는 잉여 -
헛돈쓰지말고 캐시 많이 모아두고
지금 회사사람들이랑 링크드인 커넥션 많이 만들어두고 레쥬메도 좀 다듬고
정 걱정되면 회사 지원 몇번씩 해보면서 인터뷰연습도 하고뭐 이정도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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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대부분은 질문의 의도를 모르는건지 아니면 일이 없어서 말을 많이하고싶으니 자꾸 사족달면서 헛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아니 그냥 레이오프 걱정된다 뭐 준비할거있냐 물어보는데
뭔 신사업 인수해서 잘못되면 레드라이트라느니 레이오프 걱정될정도면 넌 잉여인력이라느니 뭔 x같은 헛소리야 진짜.. -
질문맨 개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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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프가 걱정되면 회사를 옮기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그런데 그걸 못하고 걱정만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능력이 없는겁니다. 무능한 잉여인력이고 언제든 리플레이스먼트가 가능한 직원이란 뜻입니다. 떠나야 할때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떠나지도 못하고 레이오프 당할까봐 이런 게시판에 와서 신세한탄하고 징징 거립니다. 스스로 봐도 본인의 삶이 참 불쌍하지 않습니까?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솔직하게.
한직장 오래 다닌건 결코 자랑이 아니고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지 증명하는 증거일뿐입니다. 4-5년에 한번씩 직장을 옮겨야 합니다. 무조건. 그리고 그 시기는 자신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가장 잘나간다고 생각될때가 바로 그 이직 타이밍입니다. 그렇게 5-6번 옮겨 다니면 그것만으로도 자신의 능력이 증명되는거고 시장가치가 올라가는겁니다. 아주 단순한 논리입니다.
공부하시고 노력하시고 사람들앞에서 대기업 다닌다고 구라치고 가오잡고 하는 삶을 청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다시는 이런 수모를 겪지 않겠다는 각오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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