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올해 안에 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만불을 cash로 갖고 있는데, 현찰박치기로 2만불 내고 차를 하나 구입하는 것이 낳을까요, 아니면 할부로 2만불 짜리 차를 구입하고, 그 2만불을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낳을까요? 잘 찾아보니 0% finance 도 있는 것 같네요.

투자라면, 401k나 IRA 등 tax benefit이 있는 곳에 넣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mortgage의 일부를 갚아도 좋은 투자일 것 같구요. 현재 5.0% 이율로 mortgage를 갚고 있습니다. 간접 주식 투자로 연 1% 수수료 내면 fund manage 해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구요.

0% finance 라는 것 사실 사탕발림 거짓말이죠….

즉, 현찰박치기로 구입하면 Discount를 해줍니다… 0% finance 받으면 discount 없이 고대로 다 받고, 플러스로 각종 fee를 내야되죠….

그래서, 결국 이러나 저러나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일단, discount를 얼마까지 받을수 있는지 잘 알아보시고…(dealer 마다 교묘히 다름)…..

I agree with ‘name’ based on my experience. If you pay cash, you get more cash allowance from the dealer or manufacturer or both. But if you finance, the actual amount you finance is higher than you buy paying cash. Financing is for those who do not have enough cash at the time of buying cars. If the seller matches the price when you finance and when you pay cash, they are losing money out of that sale.

전에 정말 마음에 드는 딜을 한 적이 있는데요. 막판에 딜러가 결정하기 전에 “너 loan 우리한테 받을꺼지?” 라고 다시 한번 확인한 후에 가격을 결정하더라고요. 제 경험상 딜러에게서 융자를 받으면 차 가격 협상에 좀 더 유리한 것 같은데, 뭐.. name 님이 말씀하셨듯이 도토리 키재기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