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국물이 땡길땐..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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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68.***.228.66 143

    오늘 아침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한국처럼 집에서 장볼수 있는 온라인 마켓입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한국과 다르게 한 곳에서 장보는걸로 끝나지 않죠?한국마트 따로 미국마트 따로 이렇게 기본 두세곳은 들러야 장 좀 본 기분이에요.
    한국처럼 새벽배송이니 하루배송같은건 찾기 어려워서 혼자 장보고 이고지고 ….

    특히나 한국 식재료 사려면 무조건 한국마트 아님 중국마트로 직접 장 보곤했는데 weee를 쓰기 시작하면서 직접 마트가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에요.

    세일하는 제품도 날마다 달라지고 한국마트보다 저렴하고 신선제품이던 냉동제품이던 무거운 제품이던 문앞에 배달해주니 너무 편합니다.

    배달을 받으면 그냥 비닐봉다리에 너덜너덜 배달해주는게 아니라 깨끗한 박스에 문앞에 가지런히 놔두고가셔요. 도착하기 전날 그리고 도착할때쯤 문자로 앱 알림도 해주고요. 받기 원하는 시간을 따로 정할수는 없지만 원하는 날짜에 배달해준답니다.
    박스 또는 갈색백 열어보면 냉장/냉동/팬트리 식품 깔끔하게 잘 포장하여 보내줘요.

    냉동식품은 아이스팩과 함께 동봉해서 은박 포장지(냉동은박지)에 잘 싸여서 오고, 제일 으뜸인건 신선 제품이에요. 일반 마트보다 더 신선한 퀄리티로 오기때문에 신선식품을 일부러 여기서 살 정도이지만 아주 드물게 상태가 안좋을때가 있는데 그땐 환불 신청을 하면 되는데 군더더기도 없고 이유과 사진을 보내면 하루안에 환불을 해줘요.

    https://www.sayweee.com/ko/invite_friends/landing?t=1&referral_id=8527830&lang=ko

    $20 할인(2 주안에 첫번째 주문, 한달안에 두번째 주문에서 각각 $10씩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추운날 귀찮게 나가지마시고 배달시켜서 편히 장보셔요.

    안써본 사람들은 있어도 한번만 쓰는 사람은 없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10년 넘게 미국에 살면서 감히 제일 유용하고 필요한 사이트라 말 할 수 있습니다.

    • 미미 140.***.198.159

      어머 너무 편리하고 가격도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