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da 76.***.204.2042024-03-1923:18:12
의대간애들 사실 진짜 똑똑한 애들은 아닐꺼야. 그 쪽에서 똑똑하다는 의미는 그냥 암기 잘한다는 정도로 통용되는거 같애. 죠즘 애들은 훨씬 더 돈밝히는 쪽으로 단순해졌어. 전에는 그래도 순수한 측면들이 있었는데.

인맥인생 141.***.198.1232024-03-2004:43:52
암기만 잘하고 메모리만 좋으면 뭐든 잘하는줄 아는 한국의 교육수준이 오늘날의 의대 괴물들을 만들고, 세계탑이라는 삼성전자는 그저 말그대로 메모리만 가지고 겨우 먹고 살지요.

————————————–

암기잘하면 똑똑한거 맞아요. 암기가 모든 공부의 기본입니다. 모든 수재들은 전부 암기를 잘합니다. 암기못하는 천재는 존재하지 않아요. 결국 뭔가 입력을 하고 그 입력된 데이터가 잘 가공하느냐는 그 뒤의 이야깁니다. 대체 암기만 잘해서 의대를 간다? 그럼 너도 가보지?? 미국의 모든 교육 과정도 결국 암기입니다. 학교 안다녀 봤어요? 쓰기??? 작문??? 전부 암기입니다. 모든 문법, 어법, 문장 전부 암기하는거예요. 암기해놓은 것에서 응용이 나옵니다. 대체 머리에 안넣고 무슨 작업을 해요? 공부는 모든게 암기로 직결됨. AI고 검색이고 뭐고 머릿속에 암기된 것이 없으면 직관이 안나옴. 내가 암기한 것 없이, 뭔가 찾아서 만들어내면 결국 내것이 아님. 천재들은 본인들이 보고 듣고 읽고 만진 것을 거의 전부 저장해서 그걸 분석하고 응용해서 물건이든 수학이든 물리든 천문이든 문학이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건축이든 뭐든 나오는 것임. 멍청한 사람들이 암기를 못하는 겁니다. 암기를 잘하면 그게 똑똑한거 맞고 암기한 것이 많으면 그것들이 짬뽕되고 우연히 뭔 쫘라락 맞아 떨어지면 세기의 발견, 발명하는 것임. 한국의 주어진 환경에서 이정도로 살 수 있는건 전부 주입식으로 암기 안하면 줘패서 이정도 살게 된 것임. 일본도 마찬가지. 암기를 해야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는 것이고, 그 무시하는 암기를 못하는건 능지가 처참한 것임. 그런 인간들은 한국에서도 도태되기 마련. 언제부터 잘 살았다고 한국에서 노벨상이니 세계적인 석학을 바라나. 암기는 문제가 없고, 잘난 사람들 시기질투 하는 지능이 떨어지는 대중이 문제임.

똑똑하다의 정의를 내려야 논의가 가능한 주제인듯.
Smart 의 MW사전에 의미는 having or showing a high degree of mental ability
인데 mental ability 중에 하나가 외우는것이 포함되지만, 그것만을 가리키는것은 아님.

Got it?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시대에는 암기가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 점점 그 능력의 중요성은 (다른 지적 능력에 비해) 떨어지는듯.

암기가 모든 공부의 기본 이니라. 즉, 이 단계를 못넘으면 똑똑할 수 없음. 암기 잘하면 다 똑똑한게 아니라. 똑똑한 애들은 모두 암기를 잘한다야.

이 댓글에서는 암기가 똑똑함의 필요조건이라는 말같은데, 원문에서는 충분 조건이라고 말하는 걸로 들리네.

또또 아침부터 쓸데없는 소리들 쳐하고 있다

할일이 없으니 쓸데없는 일이라도 합니더.

나는 아니고 가까운 친구 얘긴데…

암기력 매우 안좋습니다. 그러나 기억력이 나쁜건 절대 아닙니다. 자신에게 흥미로운 것들은 아주 자세히 꿰뚫고 있죠. 중고등 시절 시험 성적은 중상 정도. 사실 공부를 안했는데 그 정도면 선방인지도. 그리고 이후 각종 standardized test들은 대학원 갈 때 GRE 빼고는 잘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답니다. 중학교 때 IQ 검사 결과는 꽤 높은편.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전자공학 원서 뒤적이고 회로 설계 제작했습니다. 키트 제작 말고 부품 모아 실험 제작. 전자공학할 줄 알았더니 성인이 되어 전공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대학 때 4.0/4.0 과탑이었다가 2학점 “의학용어” 라는 암기 과목에서 B 맞음. 이건 A가 무수히 많이 나온 과목.

이후 유학하여 탑 대학원에서 박사. 인더스트리 협업 단체에서 테크니컬 리더쉽을 인정받아 투표를 통해 리더쉽 롤이 됨. 한국인으로는 두번째로 Invitation-only인 유명 foundation의 멤버가 됨.

암기, 암송에 극취약. 암기를 못하니 똑똑하지 못한 사람일까요?
참고로, 고등학생 때 암기도 잘 못하는데 영어 문법책 본 적도 없고 수학 문제집도 제대로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영어 잘 하고 수학은 유학 시절 교수가 수학 전공하지 않겠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상하죠? 내가 봐도 참 이상한 친구입니다. 그래도 고생고생해도 의학용어 B 맞는데 의사는 못했을겁니다.

유키논님…
님의 논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회로설계하는 분이 그 설계를 전부 크리에이션해서 한건 아닐거요.
그분은 그분이 좋아하는 분야를 거의 외우고 있을겁니다.
기존의 것들을 외웠으니 고칠 부분도 보일테죠.
공학부분도 외울것이 수두룩하죠. 그걸 외우지못하면 단언컨데 공대 졸업못하고 일도 못합니다.
암기가 싫은건 싫은 과목 한정이죠.

일단 GRE를 잘보려면 많은 단어를 머리속에 넣어야하지 않나요. 걍 관심없는 분야에 대해서 암기력이 약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머릿속에 숙지하지 않아을가 싶습니다.

건방진 의대생놈 하나 커밍아웃하네. 너 설대의대도 아니고 잘해야 연대의대 정도밖에 안되는 녀석이..건방만 해가지고..

자기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친구 얘기하는데 건방진 의대생이라고 열등감 폭발…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분이 추하게 왜그러세요

어휴야,

원글말하는걸 왜 엉뚱한 친구한테 화살 돌려 이 멍청아. 그런 머리로 의대가 암기라도 제대로 하니?

76 204 이사람 전문직한테 열폭 엄청 하는 사람임 ㅋㅋ 의사한텐 그래도 나이스한 편임. 변호사 등판하면 쌍욕하고 난리남 ㅋㅋㅋㅋ

전문직 열폭? 원글아가 설대 의대출신도 아니란거 확신한다니까 그것이 내 열폭과 무슨 놀리적 상관관계가 있냐? 하여간 머리 나쁜 애들은 물타기 만 어디서 늘어가지곤. 니가 멘사회원에다가 암기 아무리 잘해봐라 그래가지곤 설대 의대는 못가고 연대 의대밖에 못간다.

나 구캐의원하고 거머리 흡혈귀 판사 변호사들한테 열폭하눈건 맞다. 의사는 관심읍다.

근데 의사도 미국엔 돌파리가 워낙 많아. 뭐 그걸 열폭해서 어쩌겠어.

원글 내용이랑 설대의대 아닌거는 논리적 상관관계가 있나? ㅋㅋㅋㅋ
지가 먼저 의대생들은 순수하지 않고 돈을 밝히며 똑똑하지 않을거라고 불특정 다수 까놓고는 저격맞으니까 분하다고 부들부들하는거 열폭 맞잖아요 아재

너 참 멍청하다.
암기 만 잘해서는 설대 의대 절대 못들어간다. 연대라면 모를까. 인과관계를 못보는건 니가 대깨문처럼 멍청한걸 증명하는거고.
원글도 설대 의대 못들어가고 연대정도나 들어갔으니깐 암소리 없쟎아. 안그러면 벌써 설대 학생중 올리고 난리 피웠을텐데

삼성이 메모리로 겨우 먹고사나요?

1년에 수십조원씩 버는데

님보다 못버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