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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21:41:28 #3737467참 172.***.78.227 1076
종교에 빠진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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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종교에 빠진 사람이 자네보다 더 부자고, 더 유명하고 잘나간다면???ㅋㅋㅋ 짐승보다 못하다는것인데… 한국은 김대중슨상님만 빼면 다 짐승보다 못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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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고
네가 말하는 종교에 빠진 너같은 사람을 말하는거야
종교에 빠지니 말귀도 못알아들어 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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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한 크리스챤하고 한국 개독은 완전히 다르지… 미국하고 한국에만 존재하는 돈에 환장한 목사들이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 꼬득이는 개독하고, 유럽인들 대다수를 차지하는 카톨릭 크리스챤은 하늘과 땅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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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돈 갑지않고 헌금했다는 이야기인데…
어릴적 아버지께서 부도를 맞고는 어린 나를 앞에두고 하시는 말씀이 교회다니는 사람하고 어울리지 마라고 하시더라…
그 부도낸 사람 교회에 헌금을 엄청나게 한다고 소문난 사람이었다. -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Matthew 11:15 -
저는 헌금내는 모습이 예쁜 사람하고 결혼했습니다. 하루일해서 받은 모든 알바비를 섬마을교회에 돈이 없어서 심장병 수술 못하는 어린아이가 있다고 해서요. 단어는 “헌금”이지만 결국 우리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이 헌금의 핵심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근원이라고 보신 것이 예수님입니다.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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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이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쓰이면 나름 의미 있을지 모르겠는데 교회 건축비 냈다고 하니 어처구니 없지요. 교회가 정말 어려운 사람 도울 생각이 있으면 교회 건물 팔아서 어려운 사람 돕고, 헌금 사용 내역과 목사 재무 현황 투명하게 공개해서 교회 신자중에 목사보다 어려운 사람 있으면 목사 월급이나 활동비 대신 그 돈없는 신자들에게 돈이 돌아가게 해야할텐데 대출 못갚는 사람들한테 교회 건축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목사를 좋게 바라볼 수는 없지요. 예수님도 화려하고 크게 지은 성전에 대해 좋은 말씀은 안하셨지요. 구약에 언급된 그런 병폐를 고치고자 하셨는데 오히려 요즘 목사들은 바리사이가 하던짓만 하네요.
일단 교회는 건물이 웅장하고 멋지면 믿음이 안갑니다. 교회는 자고로 가난한자 편에 서서 겉모습에 집착해서는 안되죠. 교회 건물 보고 찾아오는 신자들도 제대로 된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건물 짓자고 돈 걷는 목사도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일리 없습니다. -
남의 돈 빌리면 미안한 줄 알아라.
남의 돈 빌려서 헌금을 한다? 이웃 사랑?
채권자도 이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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