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알고리듬?

AI ML 넣고 돌린게 이론물리학자인데…ㅋㅋㅋ…이론물리학자가 필요없다니… 이론물리학자가 없으면 누가 저런데 호기심을 갖고 문제 풀겠냐…멍청하기는 참…

인공지능 알고리듬 만드는게 프로그래머들인데 프로그래머들이 잡을 잃는거나 마찬가지.
솔직히 수학자나 이론물리학자들은 저런 알고리듬 오픈소스공개해봤자 돈도 오픈아이나 작곡가처럼 때돈 버는것도 아니고 순수한 지적 호기심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걸 빌게이츠나 알트만같은 애들이 돈벌고 열매를 다 따먹는거지. 성경의 선악과나 마찬가지. 진실의 열매가 인류를 파멸시키는 건지도 모르지. 그러고보면 성경의 창세기는 진짜 천재적 통찰성이 들어있다.

순수한 지적 호기심으로 문제 풀라고 돈 주는게 빌게이츠나 알트만 같은 애들인데, 문제 풀기가 좀 쉬워졌을 뿐이지 잡이 없어진다는 헛소리 .

내 포인트는
음악가는 저작권으로 때돈이라도 벌지,
과학자는 뭐냐? 공돌이는 그나마 패턴트라도 내나? 그래봤자 다 회사차지로 돌아가는것들. 보너스난 좀 받나? ㅋㅋㅋ 그리고 이력서에 한줄…
과학자 수학자는 도대체 뭐야? 기껏해야 노벨상, 필드메달 상금… 그것도 또 40대 이하라는 나이제한 마저 ㅋㅋㅋ 정말 우끼는 세상이쟎아.

앞으로 프로그래머 잡들도 인공지능이 대페하듯이
수학자나 물리학자의 일도 인공지능이 더 잘하는 날이 이제 곧 오게 될거 같다. 저 동영상이 그 스테핑 스톤들을 만드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는거다. 단순히 인공지능이 영상만들고 말하고 하는게 아니라, 언젠가는 우주 양자 중력방정식을 딱 하나 인간들에게 프리젠테이션 해주는 날이 올거 같다. 그날엔 이제 과학자도 수학자도 다 손놓게 된다. 인공지능이 다 풀어주니까. 뭐 물론 진짜 극소수 천재는 계속 인공지능 관리해주고 유지시켜줘야겠지. 나머지는 다 손가락을 빨지..빌게이트말마따나 세계인구 5억정도만 남기고 굶어죽을지…다 천국 비치에 가서 스팀찜질이나 하고 있을지..

그만큼 인공지능 영역을 보면 발전 속도가 엄청나다. 지난 십년간 발전 속도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정도로 빠르다. 저 동영상은 저 분야에 그냥 초보 아이디어만 소개하고 있을뿐인데 모두 득달같이 과학자들이 또 저 분야에 달려들거다. 발표자도 그냥 애매모호한 서제스천만 던져주고 있지만…앞으로 엄청난 발전이 저 분야쪽의 인공지능에 이루어질것이다.

얼마전에 일론 머스크가
물리학자들이 대거 인공지능 개발쪽으로 최근에 더 투신하고 있다는데,
아마 저런 쪽으로 엄청 몰리게 될거 같다.

멍청하면
저 동영상이 뭔소릴 하는지 캐치해낼 재간도 없긴하다.

저 발표하는 사람은 인공지능이냐 사람이냐?
Miles Cranmer 저 친구 학회서 오래전에 몇번 본 적 있는데..이론 물리학자야 지금 영국에서 최근에 임용되었는데..저 친구보고 이메일로 물어봐라 AI ML 하면 이론물리학자 일자리 없어지는가고…원래부터 이론물리학자 일자리 적지만, AI ML 개발되어서 할게 많아져서 이론물리학자 자리가 오히려 더 많아졌다. 이전에는 풀수 없는 것들을 풀 수 있으니까….아이디어만 있으면 할 수 있으니까…
저 친구 한번 초청해서 톡 들 은 적도 있는데, 이론물리학자 자리가 없어진다는 말 한적 없어. 한번 이메일로 물어봐라 이론물리학자 자리가 없어지는가고…
AI ML 이용해서 string이나 핵물리 입자물리쪽에서 많이들 이용한다.. 입자가속기도 simulation 해서 실험결과를 예측하고…
AI ML 할 줄 아는 물리학자들을 채용하면 했지 물리학이 아니고 AI ML 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을 채용하지 않는다.
어쩌다 동영상 하나 갖고 와서 대단한 발견한 줄 알고..저 친구 저거 몇년전부터 하던거야…

진짜 멍청하네.
난 지금 20년 후 미래를 보고 하는 말이란걸 모르냐? 진짜 띨빡하니 니 1년 앞만 보고 사냐? 니 자식세대나 인류의 후세는 안보냐구. 10년후엔 진짜 인공지능이 대통일장 방정시을 만들어서 내놓을지 모른다구.

그러고보니
동영상 첫 화면에
조경현이라는 사람은 한국 사람으로 거의 유일하게 자주 눈에 띄는 사람이네. 구글에서 트랜스포머가 셀프 어텐션, 멀티 헤드 어텐션으로 히트치기 전에 RNN 에 처음으로 어텐션 개념을 소개한 논문인가 에서도 저 사람 이름이 있었던거 같던데….

조경현씨, 혹시 이 글 보면 여잔지 남잔지 댓글좀 달아주시오. ㅋㅋㅋ

조박사 nyu 수리과학연구소에 있는 교수야…남자야..왜?

고뢔? ㅋㅋㅋ 약간의 실망..ㅋㅋㅋ
근데 서울대 교수하는 이준석교수인가 하는 사람은 대표적 논문이 뭐니? 그 직장 아주 꿈의 직장 갔드라. 구글 근무하면서 구글 사무실에서 서울대 강의라니…

근데 넌 뭐하는 애냐? 연구 주제가 뭐야?

there’s no free lunch.

No free lunch (NFL) theorem

조지의 런치 박스?
이름값을 하네. 이런 이름을 붙이다니 ㅋㅋㅋ

그래서 위험한거지…100프로 맞지도 않는게…

근데
저 사람 발표중에 초반에 두개 아이디어만 좀 싼빡했는데 사실은 두번째 아이디어인 심볼로 공식을 표현하는 방법도, 백프로퍼게이션할때 컴퓨테이셔날 그래프로 표현하는 방식은 아주 오래된 방식이니 그래프 이론을 이용해서 과학 공식을 표현해 내려는 아이디어가 사실 대단한 아이디어는 아닌데….사실 좀 놀라운것이 백프로퍼게이션도 나온지 아주 오래되엇는데 아직도 저사람이 저런 초보적인 소리만 한다는게 놀라워. 저 분야에 진척 상황이 저렇게 느린가? 해서. 근데 이제 챗지피티 발전 속도를 보면 저 분야도 앞으로 발전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아, 그러고보니 그쪽은 돈이 안되는 쪽이니 진척이 느릴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