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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대화를 해보세요. 아마 원글님은 결혼해도 애기 계속 갖고 싶을텐데 결혼 하고 나서 대화하는 거 보다 하기 전에 난 포기 못하겠다라고 대화하는게 나을 듯 한데요? 포기하실 수 있으면 계속 포기하는거죠. 애기를 키우면서 얻는 행복을 포기하는 것도 슬플 것 같네요

이건 제일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사귀기 전에 서로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 중 하나긴 한데 6년 전에 사귀셨으면 아직 어려서 크게 상관하지 않으셨겠죠
절대로 안된다는 입장이면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혼에 관한 책들 찾아서 읽어보세요

근데… 영주권자와 결혼한다고 배우자가 미국에 머무를수는 없는걸로 압니다.
“현재로써는 함께 할수 있는 방법은 결혼 밖에 없어 보입니다.” –> 이게 안될겁니다.

영주권자로 배우자 초청해서 시간좀 걸릴겁니다. 근데 딩크족이라 저같으면 패스~

아무리 사랑해도 아이 문제가 걸린다고 하면 서로 놓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맞추어 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영주권자와 결혼해도 배우가 영주권이 나올때까지는 합법적으로 신분을 유지해야할텐데요.
비자가 안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여자친구면 income 이 없어질테니 dink 가 아니네요. (dink…Dual Income No Kids…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