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trying to insult you, but that price is our BEST price. I cannot go one dollar lower. So unless you can afford that price, please don’t waste your time coming in.
GMC ACADIA입니다.. 자동차가 나온지는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 차입니다.(11/3/10)
마일리지도 120마일이나 되고, 제 생각에는 Test Drive하던 차량 같은데.. 걱정은 이런 차량 괜찮을까요?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는 10% 이상도 DC 가능했었는데 요즘은 5%도 안깍아 줄려고한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미국차도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 무렵에, 이런딜러들이 있어서
또한번 구매의사를 접게 만드네요 ㅋㅋㅋ
120마일은 테스트 드라이브 차의 가능성도 있지만,
단정지을순 없는게, 딜러들은 서로 자신들의 재고를 확인하면서
차량 색상이나 옵션등이 좀 편파적으로 남게되면 다른 딜러들과 1:1 트레이드를
합니다.
예를들면, 제 동생이 구매를 했을때도, 흰색아니면 안산다는 결심을 했는데
가장좋은 딜을 제시한 딜러는 마침 흰색을 갖고있지않았고,
4일정도 기다려달라고해서 기다렸더니, 그 딜러가 갖고있던 실버 색상이랑
한 100마일 정도 떨어져있는 딜러의 흰색이랑 교환을 하여판매를 하더라구요…
현찰을 조금 보여주세요. 한 수천불만 100불짜리로 한 50장만 뽑아가서 테이블 위에 놓고 뿌려놓고 “이만큼 현찰로 당장 지불하고 바로 차 사려고 한다” 낮춰달라고 해보세요.
“난 negotiation 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차 살 사람이다”라는것을 보여주셔야 해요.
만약 않ㅤㄷㅙㄴ다고 하면 탁자위에 돈을 쓸어담아서 가져오시면 적어도 3일이내에 연락옵니다.
딜러들이 사람 봐가면서 딜을 하죠. 아마 원글님이 그런식으로 세게 나오면 오히려 낚이지 않을까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딜러쉽이 한군데가 아니죠. 맘 편하게 먹고 “싫음 말고” 전략을 똑같이 구사하셔야합니다. 솔직히 급한건 원글님이 아니고 1년이나 지난차 빨리 팔아쳐야 하는 딜러죠…
설득의 미학인가요? 한국 티비 프로그램 중에 설득 혹은 영업의 가장 중요한 점은 다시 만날 여지를 남겨놓는 것인데, 이런 이메일 받고서는 다시 연락하기가 힘들겠네요. 문제는 원글님이 이번주내로 차가 필요하냐는 것인데 그렇지 않다면 다른 딜러를 찾는게 일반적인 경우이겠네요.
답장은 그래 알았다 니가격에 다른데로 가니 그가격 보다 싸면 계약할거냐 해서 좋다 하니 가격이 괜찬은거 같아서 글로 간다 나도 널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너희하곤 안돼겠다 고맙다 내 시간을 아껴줘서 메일보내세요..
제경험은 트래이드 할려고 키까지 줬다가 너하고 딜하기 싫고 가격이 내생각과 틀리다 그러니 키가지고 와라 하니 다른딜러가 와서 다른가격 제시하길래 너하곤 이야기가될거 같다 그런데 오늘 저넘 때문에 기분이 아니니 내일온다 그리고 키가지고 와라 하니 다시 가격 내려주더군요 그래서 키받고다른데 가서 이보다 싸면 내가 오늘 산다 하니 딜을 정말 수월하게한적이 있어서 일단 어리숙하게 아무것도 모른척 하고 갔다 화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