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서 차살때 궁금한 이것저것..

  • #11997
    choi 24.***.70.184 4886

    안녕하십니까~
    미국와서 차를장만하려고 하는데 하나도 모르는것같아서
    실수하기전에 이것저것 여쭈어보려고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차를 장만하는데 도대체 숨겨진비용 다 포함해서
    얼마를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딜러한테 이메일로 가격을 물어보았습니다.
    원래 12000하던차를 11000대로 깎고 거기서 10700으로 깎았습니다.
    (참고로 켈리블루북에는 12000불대로 나와있더군요)
    근데 저 10700이 차가격 (10500) + administration fee (199) 인데요
    저게 제가 필요한 전부인가요?

    딜러에게 캐쉬로 준다고하면 오히려 싫어할까요?
    일단 한번에 내려고 나중에 이자도 안붇고.. 그래서 준비는 했거든요.

    뱅크에 가서 바로 큰돈도 직접 돈을 뽑아낼수있겠죠?

    차 보험은 딜러한테 차 사고나서 하는게 좋을까요
    차 집에 들고와서 몇일뒤에 해도 상관없을까요?

    타이틀이라는게 제 이름밑으로 차가 들어오는건가요?
    제가 주인이 된걸 어떻게 알죠?

    이외에 주의해야할 점 혹시 충고해주실점 있으시면
    많이 공유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74.***.37.194

      텍스프리인주인가요? 텍스는 고려안하시네요?

    • 지나가다 69.***.174.107

      세금과 차량 등록세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건 주마다 틀리니 거기에서는 얼마를 더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딜러한테 OTD를 물어보세요. 캘리블루북은 그냥 참고사항 입니다. 중고차라면 블루북을 기준으로 딜을 하면되고, 새차라면 블루북보다 낮게 질러야지요.

      그리고, 캐쉬로 지불하건, 할부로 차를 사건 이런건 다음 단계입니다. 캐쉬로 낼때는 딜러가 캐쉬어 첵을 원할겁니다. 딜러에게 말하면 누가 받을것인가와 정확한 금액 등의 정보를 말해줄꺼구요, 그걸 챙겨서 본인의 은행가면 만들어줍니다. 할부로 할땐 크래딧 조사를 하고, 그 점수에 비례하여 이자율이 정해집니다. 중고차는 새차보다 이자율이 셉니다.
      보험은 주마다 틀리지만, 주로 차 사기전에 보험회사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보험이 없다면, 차를 안내주는 주도 있습니다. 타이틀에 본인 이름이 있을겁니다. 그럼 그 차는 본인꺼라고 증명이 됩니다. 또한 차량등록증에 본인 이름이 있어도 그건 본인 차라는게 증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