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을 많이 할 일이 없어서
엔진오일 아직 마일리지는 안되었지만, 원랜 작년 11월에 갈기로 되어 있더군요….
곧 장거리 뛸 일이 생겨서 미리 엔진오일을 갈아주려고 하는데,
여지껏 항상 딜러샵 갔었거든요….
어딘지 다른덴 잘 못 믿겠고, 사실 제가 차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어서 더 그렇구요.
오일 갈면서, 혹시 차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도 하고 싶거든요.
타이어 압력도 다시 체크하고 싶고.
또 마침 이틀전에 엔진 경고등이 들어와서 아직 안 없어졌는데,
그것도 찜찜하고..근데 딜러샵은 바가지 씌우는 경향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망설이게 되네요.-_-
그냥 로컬 카센터로 가야 할런지…
아님…펫보이나 마이더스…?하필 요새 한창 바쁠 때라 잘 알아보지도 못하겠길래
여기 이렇게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