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당한 사기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그당시 2001년에 원래 acura tl을 사러 갔었습니다.
저한테 월페이 얼마를 생각 하냐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대략 400불 정도 생각 한다.
라고 했지요. 다운페이는 5000-10000불 사이 한다고 그랬구요. 그랬더니 그돈가지고는
티엘 안된답니다. 티엘하고 어코드하고 같은 차니까, 싸게 줄테니 어코드 타랍니다.
차가격 MSRP로 대략 20000불 정도 되는데 invoice 가격에 주겠다고 했습니다.
인보이스 보여주면서 대략 18000불 정도 나와있는걸 보여 주더군요.
그래서 그냥 믿고 오케이 했습니다.
여기다가 무슨 닥이니(1000불) 은행피(1000불)니 다 붙이더군요.
그리구선 저한테 차격을 너무나 싸게 주기 때문에 무슨 메인터넌스 인셜런스를 사던가
아니면 갭인셜런스 사야 이가격에 차가 나갈수 있다 하더군요.
무슨 메인터넌스 인셜런스는 5년간 한번도 안쓰면 원래 샀던돈 다 돌려 준데요 ($2000불)
그래서 샀었습니다.
그러니깐 대략 차 가격이 22000불 정도 됐던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택스 붙이고 하니 24000불이 좀 안되더군요. 제가 다운하려고 가지고 간돈 5000불 빼고 나니
19000불 정도를 파이넨스 해야 했습니다.
6년짜리를 7%에 주더군요.
그러니깐 대략 달에 $400 조금 덜 나오는 페이먼트가 되더군요.
그래서 흡족한 마음으로 혼다 어코드 몰고 나왔습니다. 새차 타니깐 좋더군요.
더군다나 새차니까 소리도 조용하고. 딜러 말대로 어코드 사기 잘했다 그랬지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똑똑해져 보니까, 티엘 탈 돈 내고, 어코드 타고 있더군요. –;
그리고 그 메인터넌스 인셜런스는 받는데도 없고, 돈 돌려 받으려 하니깐, 회사가 없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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