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를 바꾸고싶은데
차를 산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2개월에 1700마일정도..
눈도 꽤 오는 지방이라
4륜으로 바꾸고싶은데
많은 분들이 새차를 그냥 사는척하다가
막판가서 트레이드인이라고 말하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럴때 딜러가 제차를 안산다고 말할수가있나요?
그리고 트레이드인이 손해인가요
그렇타면 그냥 지금차를 팔고 새차를 구입하는게 날까요?

트레이드인은 딜러 마음이지요.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차 일보직전의 차를 트레이드인 할 이유가 없지요.)
아무튼, 대부분의 경우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트레이드에 동의 합니다. 물론 가격은 직거래시보다 많이 떨어 지지만, 일단 편하긴 하죠.

그렇게 얘기하시는 이유는…
트레이드인할걸 미리 말씀하시면…
딜러는 모든걸 손에 쥐고 님과 딜을 하게 됩니다…
즉, 트레이드인, 새 차 가격, 융자를 손에 놓고…
님 기분, 지식을 봐가면서…
한쪽에서 기분 좋게 하고 다른쪽에서 이익을 보는식으로 딜을 합니다…
그러니까…
새차 가격 따로 트레이드인 가격 따로 딜을 하기 위해…
그러라는거일겁니다…
근데 그런 새 차를 파시면 손해가 꽤 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