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계약했습니다.

보증금 주고, 파이낸스 하기로 했습니다. 계약서에 이미 다 사인하고, 빈넘버 주면서 보험들으라고해서 보험도 제이름으로 들었습니다.

가격 딜 할때 파이낸스 하기로 했고, 제가 인컴이 없는 관계로 파이낸스가 되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구요..

남편이름으로 크레딧을 하자고 해서, 남편이름으로는 집을 사야해서 그럼 그냥 캐쉬로 내고 사겠다고 했습니다.

차는 그쪽이 아직 가지고 있고, 저희는 보증금과 계약서 그리고 차보험증명서 가 있습니다.딜러가 캐쉬로 지불한다고 하니, 그럼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토요일 계약했고, 월요일 현재 상황까지 입니다.

이런경우, 딜러가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나요? 제가 수를 당할 수도 있는건가요?

그건 딜러 잘못 입니다. 이미 양쪽에서 사인한 계약서는 자동차를 딜러가 원글님에게 팔았다는 증서와도 같은 거죠. 그 차는 원글님 소유죠. 원래 계약전, 파이낸스를 확인한 후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어 있는데, 딜러가 단계를 바꾸는, 파이낸스의 위험성을 안으면서 까지 먼저 계약을 했기 때문에, 딜러 잘못이라 생각 됩니다. 계약 조건에 파이낸스가 안된다면 이 계약은 무효다..라는 조항이 있는지 보십시요. 없다면, 차 달라고 하고, 아니면 수 하세요…현금으로 낸다고 해도 연락이 없는걸 보면 아마도 자기들이 손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딜러들은 파이낸스로 이끌더군요…자기 회사 돈벌어 먹을려고…

딜러 잘못 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저는 차를 가지고 나왔다가 1주일후에 돌려 주었습니다. 모든게 딜러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다운페이 한것도 돌려 받았고 돌려줄때 아무것도 낸것이 없습니다. 아니요 님이 말했듯이 파이넨스 하는것과 캐쉬로 사는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님에게 팔기 싫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인을 했으면 차를 줘야 하는데 차를 딜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좀 이상하네여. 딜러 쪽에서도 파기 할수도 있지만 님에게 아무런 손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