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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중 큰애가 학교에 가면서 미니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와이프의 강권으로 labor 데이에 딜러를 찾았죠.
일단 2007년 형을 보았는데 25000에서 30000불 정도에 CE와 LE가 붙어있더군요.
그러던중 중고차가 한대 있는데 2006년 형 씨애나에 29343마일을 가진차가 있는데 몰아보니 엔진이 거이 2007형 몰때나 같은 느낌이고 내부도 말씀해서 괜찮더라구요.
자동차 유리에 가격이 19999불에 붙어있는데 딜을 시작했죠.
쇼셜넘버 주고 여러가지 주소부터 쭉 적고 싸인하고 이자율과 론부터 살펴보더군요.일단 1000불 정도 다운페이하고 한달에 얼마냐? 부터 해서 전 60개월로 해서 알아봐 달라고 하니..
매달 476불 정도 부르더군요. 다시 한번 제가 400불이 내가 매달 낼수 있는 최대다 하고 그 이하로 달라고 하니..안됀다고 하더니 메니저에게 다녀옵니다.
그러더니 417불에 72개월 부르더군요.
내가 넌 내 말을 못알아 들었냐? 난 60개월을 원한다 했더니…그럼 60개월에 417불이면 지금 당장 살거면 이 가격옆에 싸인하라고 종이를 내밀더군요. 전 싸인 않하고 일단 마일도 29000이면 너무 높고 LE치고는 옆문도 자동으로 열리지 않고 하니 매니저에게 400불 이하로 60개월에 해달라고 해라 했죠.
“나도 와이프에게 좀 물어봐야 겠다” 하고 각자 자리를 뜬후에 저도 와이프에게 전화하고 그 친구도 메니져한테 가고….
역시 다시 와서는 매니져가 417불에 60개월 해준단다 대신 니가 Sales tax 6%내고 대신 우리가 타이틀은 알아서 해줄테니 차 가져가라 합니다.
난 안됀다 하고…
또 다시 매니저에게 다녀와서 매달 409불에 60개월 하자 이게 최대다 하면서 말하길래…
다시 또 400불 이하 이야기 하고
그러더니 다시 매니저 갔다 오더니 “너가 그렇게 400불 이하를 원한다면 그럼 매달 376불에 72개월 해줄테니 싸인해라” 합니다.
결국 제가 376불에 60개월하자 했더니 손들고 그냥 명함 받고 나왔죠.
조만간 연락와서 이가격에 부르면 살려고 합니다.
딜이 괜찮은가요? 노아아빠님이 이 분야에 전문가신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