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타이타닉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만든 ‘잃어버린 예수의 무덤’이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2천 년 전에 실재했던 예수의 존재를 믿어 의심치 않게 됐습니다. 다큐멘터리는 발견된 10개의 관에 쓰인 이름과 유골의 DNA 분석을 통해 이들이 한 가족임을 밝혀냅니다.”
문제는 기존의 믿음과 달리 예수가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해 유다라는 아들을 낳았고 부활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추론입니다.하지만 신학자들은 관에 쓰인 이름은 당시 너무도 흔한 것이었다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