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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18:43:05 #3875656시민권자 176.***.72.142 1186
드레스 코드 없는 스타트업이 보기에 좋을지 몰라도 현실은 드레스 코드 있는 회사가 더 체계적이고 다니기 좋아요.학교도 교복 제대로 입고 다니는 학교가 좋은 학교죠.가능하다면 드레스 코드가 명확한 회사로 취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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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 시대에 주입식 교육 받고 자라셨지요?
미국오셔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
아 정치병자새끼. 고급사립학교에 가봐라. 니 몸뚱아리보다 비싼 교복 입고 다닌다. 거기가 군사독재스쿨이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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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복 자율화 세대라서 교복 입어본 적이 없음.
그런데 친구가 한국에 몇년 전 국립대 교수로 갔는데, 애가 민사고에 진학했음. 진짜 학부모들 돈쥐랄이 너무 심하다고 불만. 학교 행사에 가기 너무 부담스럽다고. 내가 어렸을 때 그 희한한 파스퇴르 우유 사장이 민사고 만들고 민족사관학교라는 이름처럼 대단한 정신 교육에 중심을 둔것 같이 하더니만, 이제는 그냥 부자들이 모이는 프렙 스쿨이 되고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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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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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저 졍 신새킨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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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T팬티 여자는 바니걸 복장하면 다닐맛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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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우 고통스러울 수도… 타인의 정신 건강을 위해 많이 가려줘야 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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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고와 직함과 직책과 하는일이 어지간한 수트보다 깔끔하고 멋있으면 복장 편하게 입어도 됨.
그게 아니면 걍 깔끔하게 최소한 셔츠라도 입는게 나음.
그리고 직책이 어느정도 되면 깔끔하게 입어야 아랫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리스펙 하게 된다.
(따로 리스펙을 받기 위한 부가적인 노력을 덜* 해도 된다는 거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왜 왕족이랑 귀족이 옷색갈부터 머리 장식 하나하나 괜히 신경썼던게 아님.면도, 머리정리, 향수, 자동차 정리, 책상 정리 등등 깔끔하게 하는게 단순히 미적인게 아니라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정 등에도 도움이 됨.
오렌지 카운티, 팰팍, 페어팩스 한국인 아재들 수학선생님 카라티 늘어진거나 등산복 츄리닝 입고 돌아다니니 무시당하는거지.저커버그는 편하게 입고 다닌다고? 그럼 너도 저커버그처럼 누구나 알수 있는 억만장자가 되던가.. 걔도 청문회갈땐 수트에 타이 차려입고 가서 sir sir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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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책이 어느정도 되면 깔끔하게 입어야 아랫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리스펙 하게 된다.
(따로 리스펙을 받기 위한 부가적인 노력을 덜* 해도 된다는 거임)”너무나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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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삼전도 반바지에 티 입어도 상관 안한지 7-8년 됬다. 세상이 바꿨음. 옷입는걸로 상대방을 판단 하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다. 초대 기업 CEO도 청문회나 어느나라 가서 대통령이나 장관 정도 만나는 자리에서나 수트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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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사람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본능?이라 암만 시대가 지나갔다해도 없어지지 않음
잘 보면 회사에 잘 차려입고 다니는 사람들 대우 다름 (티 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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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케주얼이란 광범위한 드레스코드가 제일 적절하지요. 뭘 입든 단정하게 입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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