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토요타 4runner 인데 지금 65000 mileage 입니다. 사륜구동은 아니고 2wd 입니다.

1. 뒷 diffential 기어의 oil 은 통상 언제 쯤 바꾸는지요?

2. 라디에타 냉각수를 replace 하고 flush 를 30불에 해주겠다는 쿠폰이 왔느데 지금 해야 하는 싯점인지 알고 싶어서요? 타이밍벨트 교환할때 대부분의 경우 water pump 도 같이 교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냉각수 교환도 같이 하는지요?

감사합니다.

1. 지금 교환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대략 100k 쯤에서 한번 고려해보심이..
2. 지금 살고 계신 지역의 겨울 날씨가 어떠신지요? 겨울이 추운 지방이라면 2년에 한번씩 교환하시는게 좋고, 그다지 겨울이 없는 지방이면 지금이 4년째니까 한번 해줄만 하군요. 마일리지로 보아 조만간 타이밍벨트 작업을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때 같이 해도 될것 같습니다. 워터펌프, thermostat 교환도 함께 하셔야 겠죠.

한때 빨리 한번 교환해주라는 말이 있어서 한번 일찍 갈아봤더니 쇳가루가 좀 나오더군요.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뭐 오일 얼마 하도 안 하는데~ 해서 말입니다ㅎㅎ.

디프(디퍼런셜기어, 디프, 현장용어로 데후)의 드레인볼트가 마그네틱이라 쇳가루를 잡아주긴 합니다만 엔진과는 달리 오일필터가 없기 때문에 쇳가루가 쉬 걸리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엔진의 드레인볼트도 마그네틱인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아님 사제 ㅎㅎ)

만약 LSD장착 차량이라면 LSD전용 오일을 써야 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합성 기어오일이라면 LSD도 지원할껍니다.

교환주기는 메뉴얼 참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