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뒷범퍼가 찌그러져서 바디샾에서 뒷범퍼를 새로 갈고 나서보니깐 뒷범퍼상단과 트렁크 뚜껑 사이가 직선이 아니라 한쪽에는 틈이 크고 다른 한쪽에는 틈이 거의없게 되있어서 다시 바디샾에 가서 고쳐달라고 하니깐 10분만에 선을 맞춰가지고왔드라구요..

근데 이제는 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부분의 틈이 다른데보다 작은거같길래 이건 또 머냐고 물어봤더니, “제대로 모양이 갖춰지기 까지는 1-2주가 걸린다. 그 다음까지 맘에 안들면 그때 다시 와라. 그러면 보험회사한테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봐야한다” 라고 하드라구요..

이제 거의 2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선이 매끄럽지 않고 범퍼와 트렁크 뚜껑사이의 틈이 일정하지 않네요… 물론 처음부터 1-2주 후면 모양새가 변할거다라는 말은 믿지도 않았지만..

머 자세히 봐야 표시가 나는것도아니고 바로 보면 나오는건데 나중에 되팔때 걸고 넘어질건 뻔하고, 탈때마다 맘상해서 바디샾에 갈려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충 시나리오를 짜고 가야지 안그러면 얼렁뚱땅 넘어가기 쉽상일거같아서요..

감사드립니다.

it is really hard to bring your car back to
the original condition after accident happened.
you told that gap looks really wide to you,
but may not that wide to other people.

To proof you are correct,
please don’t forget to bring good measuring tool.
if you can find, digital works good for those mechanics.
because there’s no happy medium on digital.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제눈으로그럴지 모르지만, 자가지고 재보고 말것도 없이 보면 딱 표가 나는거라서 심난하네요..^^`

you never know what they are thinking.
just be prepared.

and good luck.

그 바디샵 참 황당하네요. 하기사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테일라이트와 바디와의 갭이 반대쪽과 틀려서 이야기 하니 원래 유럽차들은 공장에서 나올때부터 그런것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뭐라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는 거짓말이어서 붙어있는 딜러샵의 새차들을 가서 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군말않고 고쳐주고 다른사람한테 맡기고 어디론가 사라지더군요.

그것들이 님을 물로봤습니다. 저라면 “너희들 퀄리티에 실망했다. 가서 새차들의 갭이 어떤지 보고와라.” 라고 하겠습니다. 그들이 할수없는일이 아니라 하기 귀찮아 하는것이 눈에 보이네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