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Singles 둘뿐이 프로필 This topic has [3]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9 years ago by julie. Now Editing “둘뿐이 프로필”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출생 군대갔다온 남자덜 화장실에서도 진저리 치는 충남 연무대 보광동 연합의원 가끔 댕김 신림동 동제의원에 살았음 싱글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는데 침대밑에 자던 간호원 입에서 개구리 배 터지는 소리만 듣고 물컹해서 도로 잤음 화분에 물주는거 까먹었다고 쪼인트 까신 히틀러같은 아버지(연무대 훈련소 영향이지 싶다) 그래서 가끔은 주워왔나 의심하는 막내딸 신촌 극단 은하입단 작품 망나니 음악 스테인 어 라인 조연 유모...젖이 썩었다는 대사에 고뇌와 갈등 세종문화회관 뒤에서 표만 팔다 관둠 한흐름 선교단... 젊은 나이에 일본공연도 갈뻔했는디 그때는 용돈도 용기도 없었다 유신교회청년부 극단 예하... 창단멤버...."에덴의 동쪽" 그넘은 아담 나는 이브 처음 주연공 맡음 야한 무대의상 빤츄 보이는 사진 증거로 남김 (플로리다에 소장) 여의도 예능음악학원 강사 신림동 촌넘은 여의도빌딩 숲이 으리으리해 보여 신나게 다녔다 드뎌 내꼬 명인 피아노 운영 직원없는 원장 주인은 명인약국 약사 어린조카 델고 목욕탕 댕기다 엄마로 오인....급기야 결혼결심 연예인도 아닌거시 재미교포와 연애박질 4개월만에 결혼 도미... 도주아님 워싱턴과 뉴욕 맨해튼 42가 사업 한국 할배교포한테 사기당해 망하구 먹고살기 위해 뉴져지 무지개 유치원 교사 낙하산으로 등용 피아노 개인지도.....그러니까 투좝~ 현 미국 플로리다 거주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패닥몰 백화점 메니저로 전락 그래도 하루에 100명 미국넘을 만난다 쏼라쏼라 아바선교센터 피아니스트로 겨우 명예는 회복 근근히 사라가고 있음 볼거 다 봤음 채금 져야는디... ps:참고로 울 외할머니 성함은 배 갑례씨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