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되돌아 보니 죄송했다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9 month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되돌아 보니 죄송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진상 손님'. 그럴 때마다 그런다 다들. "난 진상손님관 거리가 멀다" 그러는 널 보면서 난 고갤 갸우뚱 하곤 한다. 정말 그럴까? 과연 진상손님이란 누굴 두고 하는 말일까? 식당에서 방자스런 아이가 무례한 말과 행동을 하며 주인 앞에서 몽룡스런 대울 받으려는 아이들이 진상이 아닐까? 라면 다들 "나는 아니다. 난 항상 식당엔 땅거미처럼 스며들었다가는 밥만 먹구서는 이슬처럼 사라져 나온다." 해 난 한 번도 진상인 적이 없다고 자신하는 아이들 치고 안 진상이 하나도 없다. 이윤 간단하다. 진상짓이 몸에 쩔고 배가지구서는 진상짓을 하고도 게 진상짓인질 모르고 진상짓을 하구서는 진상짓을 안 했다고 또 주디로 진상짓을 하는 얘. 진상손님이란? 꼭 네게 과분하게 진상이 차려진 식당안에서만 진상짓을 해야 게 진상짓이 아니라 나와서 그 식당과 뱅기로 2박3일 떨어진 이곳까지 와가지구서는 그 식당이 어쩌니마니 떠들어쌌는 거. 거 또한 개진상짓을 하고 있는 거란 거, 건 몰랐지? 특히, 팁을 주니마니 얼말 주니마니. 걸로 목소리 돋궈 뽐내보려는 방자스런 얘, 게 얼마나 식당 밖에서 주접떠는 진상짓이란 거란 거, 건 더더욱 몰랐지? 더군다나 뽐내길, 팁은 서버 것, 종업원 것, 직원 것. 이라며 주인은 팁과 전혀 무관하니 주인은 팁을 손대면 절대 안 된다고 제 주디로 규정해 놓구서는 막상 팁, 말만 나오면 냥 직원들은 오간데 없구서는 오로지 식당 주인만 걸고 넘어지는 얘, 그만 좀 방자스럽게 깐족대고 촐싹대며 식당 외에서 진상짓 좀 그만 좀 하고 좀 그래봐 좀 이? 옥퀘이? 너같은 방자들 때문에 몽룡분들이 욕먹어서야 쓰겠냐? 하니 앞으론 부끄런 게 뭔갈 좀 깨닫구서는 안 진상짓을 하는 몽룡이 되길 이? 옥퀘이? . . . . . 5명이서 2인분 주문한 손님, 5명이서 2인분 주문한 손님, 5명이서 2인분 주문한 손님, 5명이서 2인분 주문한 손님, 5명이서 2인분 주문한 손님, 다음날 편지·선물…"되돌아보니 죄송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 속 편지에는 "사장님 안녕하세요. 엊그제 무리한 부탁을 드렸었는데 되돌아보니 죄송스럽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줘서 참 감사드린다. 기력 회복에 좋다고 해서 샀다. 드시고 힘내세요. 미안했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뉴스 표절. . . . . . 넌 이곳에서 팁을 두구서는 갖은 진상진상진상짓은 혼자 다 해놓구서는 안 쪽팔리대? 안 쪽팔리지? 그럴 거여 이? 그래, 게 바로 진상짓이 몸에 쩔고 배가지구서는 진상짓을 하고도 게 진상짓인질 모르고 진상짓을 하구서는 진상짓을 안 했다고 또 주디로 진상짓을 하는 거란 거라서 그런거란 거야. 그니 걸 깊이 깨닫구서는 앞으론 식당 내외에서 안 진상짓 하기 이? 진상짓, "되돌아 보니 죄송했다." 그정도 말은 할 줄 알기 이? 옥퀘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