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들은 조국도 없슴메?

  • #102025
    …. 98.***.64.2 2280

    동무들은 조국도 없슴메?

    어느 신문 만평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참….가슴이 답답하데요…

    • 저두요 216.***.211.11

      저도 답답만 합니다.

      인터넷 네티즌을 쳐다봐도 답답…

      정부를 봐도 답답…

      다들 서로 할퀴고 상처주고 망하기만 원하는 건지…서로 힘을 합쳐서 무언가 이루는 그런 시대가 그래도 우리에게는 있었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참 어둡습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안챙기면, 도데체 누가 챙깁니까. 왜 책임만 물으려고 하고, 뒤에서 속닥속닥만 하고, 서로 손가락질만 하는지…

      한국에 왜 이렇게 희망이 사라져가는 것인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 멍청이 217.***.182.26

      딴엔 잘났다고 열심히 나만(남한)위해 살지만 결국은 남을 위한 삶이로다.
      이이제이 어부지리

    • 두개나 192.***.226.206

      어떤 사람들에게는 조국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나는 조국이 둘이나 있다.
      나는 이 두개의 조국이 상생해서 새시대를 열어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의 남한 지도자는 새시대의 소명을 알지 못하고 대립과 경쟁만을 추구하는데 이런 상극지리의 시대는 곧 종말을 고할 것이다.

      앞으로 서로 화합해서 상생하는 하모니의 시대가 온다. 자연의 모든 것과 화합할 준비가 되지 않은 자들은 자연의 소리와 자신의 소리가 흡사 스피커와 마이크의 공진때문에 괴로운 소리가 나듯이 괴로워 질 것이다.

      남녀가 상생하고 좌우가 상생하고 남북이 상생하고 세계가 상생하고 우주가 상생하는 시대를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