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는 왜 저난리지? 미국 여대는 이미 대부분 사라짐

  • #3899597
    얏또데따 163.***.157.101 427

    여성 지원자 입장에서는 여대들이 사라져 가면.. 인서울 하기가 어려워지는 하겠지.
    근데 재학생들이 저리 반대할 이유가 있나?

    • 아니 107.***.253.8

      오히려 공대생들이 반대해야 하지 않나 ㅋㅋ

    • 47.***.234.227

      여기 게시판과 상관 없는 글로 도배하지 말고 꺼지세요

    • 자유민주주의의 육모방망이 73.***.239.132

      무슨 큰 정치적, 사회적 함의가 있어서 저렇게 행동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한국인 종특처럼 귀 막고 떼쓰는 모습처럼 보임.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같은 쌍팔년도에나 먹힐 슬로건으로 데모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사립학교에서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 아닌 이사회다. 동덕여대의 경우는 동덕학원 이사회겠지. 그리고 동덕여대처럼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학교는 향후 10년 안에 학생 수가 크게 감소할 것이 확정된 미래이므로 지금이라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 발상이 이러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였을 것임. 근데 학생들이 반대한다면 그냥 이 상태를 두고 나중에 그 결과를 직접 체감하게 두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음. 결국 자신들의 모교가 다른 남녀공학 학교에 인수합병 되거나 또는 폐교 수순을 밟는 걸 지켜보게 될 거임.

      동덕여대 저거는 사회적으로 별 중요한 내용은 아니고….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들어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이들을 보면 항상 엉뚱하게 화가 나 있고 의미없이 날카로워 보임. 대화할 때도 뜬금없이 공격적인 늬앙스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된 성인처럼 mature 된 태도도 없어보임. 어쩌다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청소년과 이제 막 성인이 된 이들의 심리를 아주 안좋은 방법으로 망치고 있음. 언젠가 본인의 삶에 크게 문제가 있었다는걸 분명 깨닫게 될 날이 올텐데 그때 스스로 마주할 허무함과 자괴감을 어떻게 이겨낼지 좀 안타까움. 젊었을 때의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음. 그 시기에만 배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그 모든걸 놓치고 갑자기 서른 중후반, 마흔이 될거임.

      https://www.jajusibo.com/54571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76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225000635

      다른 한편으로 여성단체 이것들 여성문제 말고 주한미군 이런거 그만 좀 건드렸으면 좋겠음. 이 인간들 이런 단체 꾸리고 운영하는거 옛날 NL 계열 이것들이 북한에서 지령같은거 받고 움직이는거 이제 알 사람들은 다 알고있음. 그리고 이 와중에 PD 포함해서 다른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지들한테 표가 되니까 이런 현실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는거 이거 정말 심판 받아야함. 정말 질 안좋은 애들이 좌파애들임.

      다른 한편으로 한국은 정부 돈 받아 쳐먹으면서 어거지로 사회문제 만들어내는 시민단체가 너무나 많음. 이것들 전수조사 해서 없애버려야 함. 꼭 취업 못하는 이상한 사회학 정치외교학 이런거 전공한 인간들이 이런 시민단체 들어가서 돈 받아먹으면서 기생하고 있음. 사회의 암적인 존재임.

    • 미국 199.***.248.7

      오히려 환영해야 하는데…

      선거결과에서도 보였지만, 현 정부 갈라치기 (노인 vs 젊은이 vs 중년), (여자 vs 남자), (영남 vs 호남), (부자 vs 서민)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