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Audi가 있는데 타다가 보니 앞쪽 헤드라이트 쪽 주변 범퍼도 물론이구요 ….돌이 튀기는건지 곰보마냥 다다다닥 투성이인데 이거 어떻게 합니까?
눈으로 보면 검은색이라 너무 티가나고 ………모르고 있다가 모처럼 제가 차를 닦다가 보니 심하게 곰보 투성이 인걸 보고 놀랐는데 뭐 방법 없나요?
차 2년 밖에 안된 차인데 자세히 보면 곰보자국이 수두룩합니다.

범퍼는 새로 도색하고 후드는 터치업 하시거나 역시 도색을 하셔야겠지요.

평소 운전 습관이 앞 차에 바짝 붙거나 트레일러 뒤에 붙으시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 앞 차와 거리를 충분히 두시고 운전하시면 스톤칩에 좀 자유로우실껍니다.

대부분 앞 차의 뒷바퀴에서 발생하는 바닥의 조그만 모래알갱이나 잔돌이 튀어올라 발생하는 것입니다. 차-바퀴가 크고 머드가드가 충분하지 않게 바닥까지 내려온 차에서 많이 발생하고 크면 클수록 보통 비산거리가 제법 됩니다.

또한 앞 차가 차선 변경 혹은 바퀴 한 쪽이 차선가로 붙을 때 마다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보통 잔돌은 도로가로 밀려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앞 차량의 바퀴가 잠깐이라도 도로가로 들어가면 잔돌이 상당히 튀게 됩니다.

앞바퀴 굴림보다 뒷바퀴 굴림의 차량이 더 많이 튀고 바퀴가 크면 클수록 머드가드가 짧으면 짧을수록 더 많이 튑니다.

이미 생긴 흠집은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 생길수 있는 흠집이나..
새차를 사게되면 흠집 보호 할수있는 필름을 하면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요.
제차도 그런 흠집이 많아서리..
Clear Bra라고 3M에서 나온 필름이 있던데요.
http / www .clearbrapro. com/?gclid=CLynhqyl3aACFRUxiQodqAzABw

저는 3M하고 전혀 연관없는 사람입니다.

클리어 브라라고 부르는 PPF 필름은 밝은 색상(그 중에서도 흰색)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 필름이 누렇게 되고 테두리에 먼지가 끼게 되더군요(접착제 때문이 아니라 단차 때문에).

잔돌 프로텍션 측면에선 좋긴한데 시공하는 비용이 “스톤칩 모아서 도색하는 비용”과 비슷하거나 약해서 그런 점도 생각해보세요~

감사 합니다.
참고 많이 됐습니다.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