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자랑으로 유명해지고있는 백수 최성락

  • #3875043
    76.***.204.204 510

    돈이 얼마나 많길래 저런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자기 교수 그만둔걸 자랑하는지 합리화 하려는건지 모르겠다. 무슨 비트코인으로 떼돈이나 벌었는가 싶다.

    대한민국이 망쪼가 들어 겨우 오십에 들어선애들이 주요미디어마다 돈지랑하게 좌판 만들어주기 급급하다.

    그러니 젊은 애들이 코인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다가 완전 거덜나서 하코도모린가 뭐가 되어 폐인이 되어 버린다.

    근데 저 사람 하는 말중에 아래와 같은 말이 있는데 진짜 한국 공무원 시험에 나이제한이 없는가? 나이 많이 먹어도 시험붙으면 공무원 채용하긴 하는가? 사실 일리 없을텐대 저 사람이 유언 비어까지 주요일간지에 뻐트린다.


    공무원시험은 나이 제한이 없다. 나이 오십이 넘어도 시험에 합격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공무원시험 준비를 해서 공무원이 되라는 얘기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정말 놀랐다. 이분이 보라는 시험은 9급 공무원시험이다. 이건 이분이 보기에 지금 내 상태가 9급 공무원보다 훨씬 못하다는 얘기다. 돈이 얼마가 있든 상관없다. “

    • sense 96.***.233.115

      나이 제한이 있었지, 라떼는

      이라고 생각하며 혹시? 하고 검색해보니 지금은 나이 제한이 없어졌네.

      • qwr 76.***.204.204

        55살 넘어서 공무원시험봐서 9급이상 공무원 된 사례도 그럼 있을까? 법만 만들어놓으면 뭐해. 실제 사례가 있어야지.

        • sense 96.***.233.115

          비루한 인간성의 표본을 보네요. 거짓을 퍼트리는 건 자네라고 알려줬으면, 잘못 말한 건 수정하고 그 다음 대화를 진행할까 하는 정말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답장을 달았는데, 어쩌면 그렇게 자존감 바닥의 너절한 인성을 그대로 표출합니까. 진짜 더럽네. 어딜 가도 실패할 인생이야. 퉤~.

          55세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2737384

          • qwr 76.***.204.204

            sense 96.***.233.115 짜슥. 성질 드러버서 성공해도 배로 폭삭 망할넘이네.

            오히려 내게 감사해야지. 내 덕분에 이 싸이트에서는 눈씻고 봐도 찾기 힘든 이런 고급진 정보도 얻고 또 진짜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런게 한국이 바뀌었다는것도 알게 된건데. 감사는 못할망정 악담을 해? 지옥에나 떨어질 인성이야. 영자도 내게 감사할거다. 그나저나 2013년이면 이명박 때 바꾼건가? 잘 바꾸었네. 문죄인들어서는 저거 또 아마 거의 또 유명무실해졌을 거 같애 아마.

    • qwr 76.***.204.204

      돌이켜보면
      그때는 나도 이명박을 욕많이 했지만
      이명박처럼 족적을 남긴 대통령도 별로 없네. 문죄인을 보면 나라만 망치고 시스템을 다 안좋게 망가뜨린거 투성이지
      저런 좋은 제도를 이명박처럼 한가지라도 만들어 놓은게 있던가?

      문죄인을 겪어보니 이명박 욕했던 내가 미안해지네.

    • qwr 76.***.204.204

      그리고 최성락과 동아일보는 진짜 반성해야 한다.

      아무리 자본주의시대고 돈을 자랑하는 시대지만
      과연 신문칼럼에 건전한 직업윤리를 폄하하고 비트코인으로 일확횡제했다고 교수때려친것을 합리화하고 개인적 치부를 국민 일간지에 자랑할 일인가? 졸부나 할 행동을 동아일보가 또 버젓이 판을 깔아준것은 나라에 큰 폐해를 끼친다. 건전한 직업윤리로 가르침을 준 집안의 어르신을 돌려깍기로 망신주기는 또 무슨 어리석은 태도인가?

      게다가 최성락은 칼럼 말미에 그냥 자신을 일반인으로 소개하는게 아니라, 박사 타이틀로 포장해서 자신을 소개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돈만으로는 안되겠고 그래야 좀 있어보이나? 박사도 돈으로 매수한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돈만 자랑하는 졸부가 아니라 박사라는 명예도 가지고 있다는것을 자랑하고 싶은것인가? 뭐 그건 아무래도 좋다 하지만 저런 글을 국민이 다보는 일간지에 올리는건 동아일보의 수준이 일천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개미와 베짱이의 이솝이야기는 이제 모두다 베짱이를 부러워하고 내일 굶어죽어도 도박을 해서라도 베짱이를 프로모트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