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태어나고 성장해야 2세라고 합니다.
어려서 미국을 와 초중을 미국서 다녔다면 1.5세..
중학교 이후에 왔으면 1세입니다.
즉 가치관이 한국식이죠.
현재 님은 한국식이고 여친은 미국식인듯
한국서는 여자도 커피를 사니 뭐니 하잖아요
심지어 더치페이
하지만 미국식은 남자가 부담 100%입니다.
여자분 씀씀이를 감당하기 어려우면 헤어지세요.
남친 돈 아끼려는 여자는 없습니다.
님을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라면 모를까.
여자들끼리 만나면 남친이 또는 남편이 뭘 사줬는지 서로 자랑하는게 미국여자들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식은 남자가 부담 100%라는 말씀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제 직장 미국 동료들이나 미국 친구들의 경우를 봤을때 처음 몇번 데이트는 남자가 부담하는게 보편적인것으로 보이지만 사귀고 나서부터는 서로 능력에 맞춰서 가능한 Budget 안에서 같이 Split 한다고 들었습니다.
경험이고 주변사람들 이야기로 아는 거죠.
물론 능력없는 남친을 둔 여자는 다릅니다.
근데 결국 그여자는 남자랑 헤어지고 말죠….
심지어 미국여자애들끼리 그럽니다 남친 돈 아끼면 딴데 쓴다고 다 지한테 써야한다고.
그래서 미국여자애들이 상냥하죠 그런거 받기위해.
여자들끼리 하는 솔직한 대화 모르잖아요?
뉴스에서 유명인사들이 여친에게 뭐해줬다 안보세요?
금액만 다를뿐 남자가 호감가면 사귀지 않아도 식사값 지불도합니다.
다만 예외가 여자가 좋아서 달라붙으면 남자가 100%지불 안해도 여자가 안떠납니다.
님이 첨부터 다 사줘버릇을 들이고 난후, 관계가 진전되자 여자에게 했던 씀씀이를 줄이고, 같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길 바라는 이 시점에서 여자분은 남자가 자신에게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 화가 날겁니다. 여자가 나쁘고, 님이 좀생이고 이런 말이 아니고, 애초에 처음부터 그렇게 님이 시작해서 이 사단이 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