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조금 생기면, 그 사람의 품격이 나옮….

  • #3726009
    brad 24.***.244.132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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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사람 – 고상한 취미 시작: 글쓰기, 여행, 맛집 탐방 등…..

    돈은 적당한 투자를 통해, 이자, 배당금 받고,
    그것만 쓰기에 없어질 일이 없음….

    보통 – 돈으로 차, 집 사서 없애 버림…

    하류층 – 사치; 분에 넘치는 차, 집을 사서, 없었던 빚까지 만듦….

    • brad 24.***.244.132

      710페이지 정도 쓴 것 같음….

      빨리 출판할 수 있어도, 뜸을 들이는게 필요….

      한 두 단어 고치는게 글 전체를, 책 전체를 바꿈…

    • brad 24.***.244.132

      결론:

      욕망에 왔다 갔다 거리면, 그게 하류층….

      심리 상태가 아니라, 결국 경제적으로 가난해 질 가능성 큼….

      욕망에 초연하면, 그게 상류층….

    • Do 174.***.73.59

      글쓰기- 엉망인 영어로 헛소리
      여행- 차없어 덩네 걸어댕기는 거
      맛집탐방- 돈없어 동네 핫도그 사먹음. 아주 가끔

      -》 그지

      • 부랄도 162.***.138.68

        맛집 탐방 – 동네 마트 문 닫기전에 가서 떨이로 파는 스시 한 팩 사먹는거 추가. 아주 가끔.

        -》 그지

    • 56756 163.***.132.120

      그냥 조용히 책 써서 성공한 후에 돌아오시오… 여기서 비웃음 당할 글이나 써대지 말고…

    • 지나가다 50.***.174.22

      부랄도 왔는감?
      귀한사람은 고상하게 취미나, 여행, 맛집탐방하는 사람이 아니라네. 그건 지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고..귀한사람이란 어려운 사람, 주위에 힘든 사람, 돌봄에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도와주고 같이 아픔을 겪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네. 이런 자네의 어설픈 생각과 논리로는 책을 7000쪽 써도..위와 같은 상황의 글만 나온다네. 책은 자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내 생각이오만…

      • brad 24.***.244.132

        제가 책을 내는 의미가 그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도, 가난한 사람들은 뭐가 원인인지 모름….

        제 책을 읽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고쳐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나올겁니다…

        • brad 24.***.244.132

          특히 젊은 층에게 도움 많이 될 것임….

          일단 일을 벌인 사람들은, 인생 바꾸기가 힘듦…

          • 그건 76.***.178.130

            일을 벌인 사람들은, 인생 바꾸기가 힘듦…
            >> 본인 자서전이구먼.. 후회되죠 본인 인생 그래도 온라인에서는 성공한 것 처럼 날뛸 수 있으니 좋을 겁니다.
            그것도 어찌 보면 성공한 사람입니다. 온라인 허상으로 먹고 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 데요

    • ㅁ이ㅑ로 194.***.132.125

      귀한 사람은 인터넷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자기 자랑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을 귀하다고 하지않고, 관종이라고 부릅니다.

    • 그건 76.***.178.130

      브래드가 누군가 했더니 할일 없는 아줌마 였네요 ㅎㅎ

    • brad 24.***.244.132

      지난 3-4년간, 나는 직업도 메디칼 코더에서 투자가로, 작가로 변해오고….

      약학 자격증도 하나 새로 따고, PBI 투자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이자, 배당금으로 생활비 전체가 충족될 만큼 성장해 왔는데….

      여기는 아무 변화도 없이 그대로인 사람들이 대부분 아니냐?

      몰기지나, 30년 중, 4년 갚은 정도?

      그게 아니면, 지난 4년간 월세나 내왔거나…

      • 그건 76.***.178.130

        약학 자격증도 하나 새로 따고
        >> 약학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로 따는 경우는 없음..

      • 56756 163.***.132.120

        약사license라고? 약대 안나오고 그게 가능한가? 그냥 평생교육원가서 따는 제약보조 말하는거라면 아무나 하는거라 자랑하기 민망하지 않나?

    • brad 24.***.244.132

      책도 처음이 어렵지, 내고 나면 쉬워질텐데….

      깊은 사색, 철학들을 담을 생각임….

      내가 책 10권 내도, 여기는 그대로겠지….

      매달 몰기지, 월세 내는것 말고, 아무 의미 없는 삶….

      그렇게 살기는 싫다….

    • 174.***.73.59

      상태가 점점 심해지네….ㅠㅠ

      그나마 병원서 파타임할땐 간혹 제정신이었는데, 지금은 혼자 가만히 있으니 미쳐가는건가…걱정

    • ㅎㅎ 162.***.138.68

      백수 하류층 브래드…

    • Brd 173.***.31.52

      약간 선넘게 돌은듯
      더이상 상종하는게 의미없게 느껴진다

    • brad 24.***.244.132

      요즘 40일 단식에 관한 영상들을 찾아보는데….

      왜 돈 많은 사람들은 더 아낄 방법들을 찾아보고,
      빚 많은 사람들은 더 쓰는지 모르겠음….

      결국 욕심이 가장 큰 적….

      이것 때문에, 집 값 오르지도 않는 미국에서 큰 빚을 얻어 집을 사고….

      갚기 전에는 아무 것도 못하다가, 갚고 나면 환갑….

      월세, 몰기지에 눌려서, 자기 성장이란게 없는 삶.

      하루 종일 일하고도, 돈문제 있으면, 이상한 거 아닌가?

      나처럼 일 안하고도, 빚없이 사는 것은 예외라도….

      내 책에 다 썼음….

    • 캐시잡 47.***.237.62

      돈 1000달러만 줘요. 그럼 브레드님 팬할게요.

    • 174.***.116.67

      야, 천달러면 부랄도 6개월치 생활비다.
      너같음 주겠냐

    • 어휴 50.***.111.30

      6개월만에 심심해서 들어와 봤는데 백수 관종 브래드는 여전히 밑바닥 인생이구나 ㅋㅋㅋㅋㅋ 어떻게 인생에 발전이 없이 그렇게 하층민으로 사는지….ㅉㅉ 내가 보니 6년 후에도 아무런 의미 없는 거지 인생 살고 있을게 뻔하구나~~~

      • brad 24.***.244.132

        6개월 전에는 직장인이었다….

        이 하루 종일 일하고도 빚으로 사는 노예야….

        6개월 전에는 벌써 720페이지 쓴 책,
        시작도 안한 상태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