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십대 중반에 알게되었어요.
그 전엔 필요하니 중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다지 크게 생각하지.않았어요.
돈은 그냥 필요하니 벌고 쓰는 것 정도로 생각했어요.
하지만.나이가 들다 보니 돈이 너무 중요하게 생각되요.
예전에 돈이 많을때는 늘 베푸는 것도 많이 했죠.
지금도 돈을 많이 벌면 베푸는데도 많이 쓸 생각이에요.
제가 지금 30대 중반인데, 너무 늦게 철이 든걸까요?
보통 경제적 관념이 언제 정립되었나요??

건강해야 돈도 의미가 있습니다. 아프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가정형편이 넉넉했구먼…
대학을 타지로 오다보니, 그때부터 바로 느낌오더라.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
그리고 ‘우리집은 생각보다 가난하구나…’

1 건강
2. 경제력
3. 가정//사랑//화목//우정//등 등 인간관계//행복//……

고 2땐가?
없이 사는 게 구질구질해서 그만 살고 싶더군.

돈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언제쯤 알게되었나요??
>> 돈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아직도 모릅니다. 하지만 돈이 일정액수가 정기적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이 중요함은 고등학교때 부터 알았습니다.

와 한번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신선하고 중요한 환기네요! 감솨합니다
돈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많이 벌고 많이 베풀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