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서관을 포함해서 공공시설은 정말 이용하기 불쾌하네요.

도서관에 노숙자들이 너무 많고 노숙자 관련 사건사고 때문에 경찰들도 많이 출동하네요.출동해도 강력 범죄 아니면 멀뚱멀뚱 있다가 가버리죠.

도서관 직원들이나 경찰들이나 불성실해서 도서관 이용자 불편에는 큰 관심이 없고요.

도서관직원들과 경찰들 친절하고 성실한데…

위에 경찰들이 성실하다니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범죄 신고해도 안 오는 경찰이 출동 안 하는 수두룩한데?그런데도 경찰이 자주 올 정도로 노숙자 사건사고가 엄청 많다는 소리고..

아마 아주 소도시는 할일없는 경찰도 있을지 모르죠.
그나저나 대도시는 어딜가나 도서관에 홈리스들 많을거고 겨울에도 따뜻한 지방의 다운타운 도서관이라면 더 심하겠죠. 지금은 에어컨 없으면 또 힘드니까 도서관으로 몰려들거고.

나사는데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도 아닌데 가끔 도서관가서 테이블에 앉아서 팔 탁자에 내려놓고 있으면 탁자가 찐득찐득해서 팔 대기도 싫어요. 의자 팔걸이도 그렇고. 쿠션은 드러운게 안보이는 색깔이라 그렇지 얼마나 드러울지…

머 어쩌라는건지

위에 저건 또 뭐야?팩트를 말하는데 어쩌긴 뭘 어째?누가 너한테 뭘 어쩌랬냐?도서관도 노숙자가 넘쳐날 정도로 노숙자 문제가 심각하다 이 이야기인데 말귀를 못 알아들었으면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팩트: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노숙자 본적 한번도 없음…..

시카고에서 노숙하면 얼어죽지.

근데 시카고에서 노숙자되면 엘에이로 어떻게 이동하나? 공짜로 버스태워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