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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06:18:05 #98662타고난혀 71.***.184.242 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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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계시판 활성화의 주요 맴버중 하나 인 타고난혀 입니다..
제 초기 작품은, 100명중 90명 이상이 욕을 한다는 “노무현 정권의 옹호”글이었습니다.
그 다음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아주 조심 스럽게 다뤄야 할것들만 몰아서 올렸지요.. 예를 들어 “말실수”가 조금이라도 들어갈경우, 토론의 주제와는 정말 딴 판으로 돌아가는 주제들만 골라서 다뤘습니다.
이러한 글이 계속되니, 많은 분들이 제 “성향”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며, 제 “글귀” 하나 하나에서 저에 관한 유추를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조금 부담이 됩니다.
칭찬, 쓴소리, 욕, 헛소리, 작정하고 할 “offensive term”죄다 환영 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봤을때, 인상 팍 찌그릴 정도의 “말투”만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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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eoul 12.***.171.193 2006-09-0808:18:44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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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70.***.144.57 2006-09-0808:21:54
게시판의 활성화라..
개인적으로 주로 분란(?)을 초래하는 글들을 올려놓고서는 게시판을 활성화했다고 주장 아닌 주장을 하면 그게 진짜가 되는 건지…
이 글 보시는 분들 한번 투표나 해볼까요?
타고난혀님이 게시판을 활성화 했다고 보시는분 계신가요?전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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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66.***.14.2 2006-09-0809:32:00
“함부로”에 이어서 “작품”에 “도전”까지, 쯧쯧, 무례에 자아도취에 과대망상까지 증세가 점점 심해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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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2.***.149.67 2006-09-0809:36:25
now i think..
you must be very lonely. -
sync 63.***.230.61 2006-09-0810:23:41
다른 분들의 관심을 끌고 싶으신가요? 트롤에 대처하는법이 어느싸이트에 있었는데 지금은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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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40.***.27.100 2006-09-0812:14:59
Dear 타고난혀,
If you dont mind and only if you dont mind, are you willing to provide your short biography/biosketch? You said 군대에서 쓰던 아이디가 “공포의 혓바닥”이었습니다. I think it is a very disgusting and scary name. -
h1 71.***.155.66 2006-09-0813:29:15
입으로 배설하고 싶으시다면 라디오 코리아 자유게시판에 가세요…
여기는 그런데가 아니걸랑요… -
nr70 75.***.250.209 2006-09-0813:55:06
……일기는 일기장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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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74.***.38.92 2006-09-0814:42:40
어려요. 내가 어렸을 때도 저렇게 어린 티를 팍팍내고 다녔던가 하고 되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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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184.241 2006-09-0817:23:57
나와 다른생각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편협함이 이민생활을 더욱 지치게 하는군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는 튀려한다는 이유로 비난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즐기시던가 아님 무시하시던가 하시면 될 간단한 이슈들을 가지고 지나치게 선악적인 판단을 하시려 하는건 아닌지 또는 사람자체를 어줍잖은 잣대로 평가하시려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특히나 몇몇은 다수의 힘을 빌려서 더 과감해지는 것 같아서 보기 안쓰럽습니다. 원글을 쓴사람이 어떤 의도된 답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했건 아니건 또는 그런 개인의 견해에 대해 동의하던지 아니던지 그저 원한다면 나름의 의견을 밝히면 되고 아니면 무시하시면 될 문제를 지나치게 인격적인 모독까지 해대며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요? 왠지 비겁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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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184.241 2006-09-0817:30:51
그리고..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 분들…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게시판 게시 원칙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자제하라는 자체규정이라도 있는 것인가요?
또 원글님께서 쓰신 글들이 일기는 아닌것 같군요.
설령 일기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수 있는 성질의 소재라면 게시되어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글님을 비난하시는 분들의 글들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글의 내용을 반박하거나 다른 의견의 제시보다는 특정 문장을 트집잡거나 인격적인 모독이거나 하는 것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래야만 할까요? -
NYC 66.***.235.192 2006-09-0818:42:16
……일기는 일기장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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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51.***.173.46 2006-09-0909:34:50
인격적인 모독도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장된다고 봅니다, 다만 표현한 사람이 발설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겠지만, 표현하는 것 자체에는 역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모독을 당한 당사자가 책임을 추궁할 것인가가 문제이지 역시 제 3자들은 뭐라 왈가왈부 할 수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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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crazy 68.***.183.10 2006-09-0910:24:28
……일기는 일기장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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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69.***.177.58 2006-09-1118:43:44
아무 생각없이 타인의 표현이나 카피해대는 도배성 댓글… 이런 게시판문화야말로 관리되거나 청산되어야 할 쓰레기 아닌지… 공감을 표하는건지. 그저 장난치자는 건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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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사 24.***.28.245 2006-09-1203:03:15
악평을 포함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free talk 게시판 활성화에 기여한것은 인정합니다. 적어도 나는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여기와서 타고난혀님이 또 좋은 토픽들을 끄집어내지 않앗나 관심잇게 읽어보고 잇고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잇습니다. 나도 미국에음와서 1~2년 이내에 그런 주제들에 대해 굉장히 질풍노도를 격엇던거 같고, 지금은 그냥 다 관심밖이 되어 버렷습니다. 자평하자면 판단력이 없는 어린아이가 집에서 엄마하고만 잇다가 어느날 학교라는 곳에 갓더니 너무 많은 다양성을 접하면서 집의 일들은 더이상 관심밖이 되듯 순식간에 잊어버린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 들엇습니다.
지금도 마치 뜨거운 melting pot안에서 수많은 다양함에 섞이는 듯한 그런 느낌 매일매일 안드나요?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
타고난혀 71.***.184.242 2006-09-1205:00:04
원래 사람들이 그렇쵸.. 색안경이 문제 같네요.. 또 왜케 뭉치면 욕하길 좋아 하는지.. 일부로 몇몇 사람들이 걸면 걸리는 “말꼬리잡기”식을 사용하길래, 계속 해봤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엔 이곳에는 “미국 사고 방식의 좋은점”을 갖으신 분이 좀 있으신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도 다행입니다.. 한명이 “안좋은 소리”를 하기 시작하니, 덩달아서 여러명이 쭈르륵 달리길래, 이사이트도 여타 다른 사이트랑 같이 “마녀사냥 즐기기” “말투로 사람 평가하기” “어줍잖은 자기 잣대로 남 견주고 자부심 느끼기”만 있는주 알았었지요.. 그래도 다행이 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어 주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게 참 다행인거 같습니다..
댓글로 봐오니 이래저래 대세는 “일기는 일기장에..”라고 되어 있군요.
사람들의 기준이란게 어떨때 보면 참 우습습니다.. 꼭 사람 하나를 갖고 특정 공통된 잣대로 “옳고” “그름”을 갈라야 하는지 또다시 생각 하게 합니다..
다짜고짜 욕도 다 받아 들인다고 글에 적었으니, 욕을 하거나 비난 등등 이런것에 관해서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이글을 쓴 목적은, “자기 쫍아 터진 잣대와 선입견으로 특정 사람을 알기 전에 마음껏 평가 해봐라” 라는 취지 였으니깐요…
제법 신랄한 비난 과 힐책을 예상 했으나..의외로 제 의견에 동조 해주시는 분 몇분 때문에 ..댓글의 방향이 “함구 하는듯 보이지만, 얹잖은 기분을 나타내는 한 문장”으로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글 올린거에 불편하거나 좀 안좋은 감정 느끼신분에게는 죄송하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쭈? 지가 잘났음 얼마나 잘났어??” 이런 시야를 확보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좀 충격적인 한마디가 되겟지만..
“got some pet food?” 라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_-;;;이래저래, 글쓴 사람의 자취를 강하게 남기는 한마디는 남겨야 하는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그럼 댓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저를 곱게 생각 하던 안하시던 상관 하지 않겟지만, “딴지”걸기식의 말음 좀……….take it back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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뻰찌 68.***.183.142 2006-09-1318:19:39
애야! 뻰찌 갖고 와라 !
조동아리 나불거리는 저놈, 뻰찌로 혓바닥 확 뽑아 버릴란다!
떠진 주둥아리라고 마구 나불거리는 “혀”야
정신차리고
여기와서 그렇게 떠들 시간있으면 자신에게 충실하고 집안이나 잘 이끌도록 해라! -
타고난혀 71.***.184.242 2006-09-1405:21:23
하튼 한국 사람 매콤한건, 알아 줘야 한다니깐요 ~ 킥킥 간만에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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